![NCT 론칭 10주년 기념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13/3b5dddd4-18c5-4622-b31a-400e819fcfe6.jpg)
음악을 넘어 하이패션으로, 10년의 K-팝 헤리티지가 런웨이에 오르다
K-팝의 스펙트럼을 무한 확장해 온 'NCT'가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전례 없는 행보를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무대를 수놓았던 이들의 무대 의상이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런웨이와 전시로 재탄생하며,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NCT'의 10년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패션위크'와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 축적해 온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콘셉트를 하이패션 영역으로 확장하는 시도다. '2027 S/S 서울패션위크' 무대와 연계해 전 세계 대중과 패션계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이번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아카이브 전시' (다음 달 4일~6일): 'NCT'를 필두로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 'NCT 위시' 각 유닛이 역사적인 순간마다 착용했던 마스터피스 의상들이 한 공간에 집결한다. K-팝 스타일링의 진화를 확인하는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지닌 자리가 될 것이다.
'런웨이 쇼' (다음 달 6일): 그룹의 메가 히트곡이 런웨이 비트로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전문 모델들이 멤버들의 실제 무대 의상을 재해석해 워킹을 선보이는 융합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자선 플리마켓' (다음 달 6일):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활동 의상과 소장품을 바탕으로 한 플리마켓이 열린다. 수익금 전액은 여성, 청소년, 문화 분야에 기부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팬 이벤트를 넘어, 대중문화와 패션 산업이 교차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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