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숏드라마어워즈가 수상작을 발표하며 첫 번째 시상식을 성료했다.
제1회 코리아숏드라마어워즈는 지난 8월 29일 토요일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본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초청작 상영 및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세로형 시네마 〈아버지의 집밥〉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본선 진출작 12편에 이름을 올린 후보작의 연출과 배우들이 자리했다.
13시에 시작한 1부에서 〈아버지의 집밥〉 상영 및 이준익 감독과의 GV를 마친 코리아숏드라마어워즈는 17시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어워즈를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한 씨네플레이 최태형 대표의 개최사로 문을 연 시상식은 신인 크리에이터상, 우수상, 배우상, 대상을 차례로 발표했다. 신인 크리에이터 상은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의 이유진 감독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이샛별 감독이 연출한 〈베팅맨: 신의눈〉에 돌아갔다. 배우상은 박경민 감독의 〈붉은 그림자〉에서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지우가 받았다.

마지막 대상은 이주승 감독의 〈살인자 윗집 그녀〉가 수상했다.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살인자 윗집 그녀〉는 코리아숏드라마어워즈에서도 대상을 받아 작품성과 완성도를 입증했다. 이날 시상식 직후 대상 수상작 〈살인자 윗집 그녀〉를 상영해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숏폼 드라마를 극장에서 관람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대상 수상작에는 상금 1,000만원이, 우수상·배우상은 각각 200만원이, 신인 크리에이터상 수상자에게는 캐논 코리아에서 후원한 'EOS R6 V KIT' 1대가 수여됐다. 수상자 전원에게 사운드 특화관인 오르페오 한남에서 후원한 하이엔드 블루투스 스피커 'WiiM Sound 윔 사운드 스마트 스트리밍 스피커'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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