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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플래그십 도쿄' 다이칸야마 단독 입성…365일 K팝 팬덤 홀린다

10일 첫 상설 매장 'JYP 플래그십 도쿄' 개점, 한정판 MD·키링 제작 등 4개 특화 공간 구성

JYP 플래그십 도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YP 플래그십 도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팝업 넘어선 오프라인 거점, 현지화 전략 새 지평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도쿄의 핵심 상권에 첫 공식 오프라인 상설 매장을 열고 현지 K팝 팬덤 공략에 나섰다. JYP는 지난 10일 도쿄 다이칸야마에 'JYP 플래그십 도쿄'(JYP FLAGSHIP TOKYO)를 공식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JYP 플래그십 도쿄'는 기존에 단기적으로 운영되던 팝업 스토어 형태를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365일 언제든 팬들이 방문해 아티스트와 교감할 수 있는 '상설 매장'으로 기획됐다. 매장이 위치한 '다이칸야마'는 도쿄 내에서도 세련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지역으로, JYP의 현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내부 공간은 팬들의 다채로운 체험을 위해 크게 4가지 구역으로 나뉜다. 점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이 비치된 'MD 부스', 아티스트의 테마가 담긴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방문객이 직접 나만의 오리지널 키링을 제작하는 '워크숍 공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포토·미디어 부스'와 특정 기간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팝업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JYP 측은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에 대해 "한시적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언제든 방문 가능한 공간을 통해 팬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대폭 넓힐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갱신으로 글로벌 팬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니쥬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본 내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K팝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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