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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K팝 최초 日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24만 관객 열광

해외 아티스트 최초 도쿄 국립경기장 무대…일본 투어 누적 64만 명 대기록 달성

'트와이스', 해외 아티스트 최초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 K팝 새 역사 창조

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K팝을 넘어 글로벌 음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JYP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5일부터 26일, 28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은 K팝 그룹은 물론, 전 세계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도 '최초의 기록'이다. 현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무대에 당당히 입성함으로써,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상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들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는 일본 전역을 장악했다. 지난해 '교세라 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반테린 돔 나고야',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도쿄 돔' 등 일본 4대 돔을 순회한 것에 이어, 이번 '도쿄 국립경기장' 공연까지 성사시켰다. 이로써 단일 일본 투어만으로 누적 관객 '64만 명'을 끌어모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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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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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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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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