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스트레이 키즈,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스포티파이 15억 스트리밍 돌파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으로 대기록... 글로벌 음원 파워 입증 파리 자선 행사서 지드래곤·에이셉 라키와 어깨 나란히... 2회 연속 초청 6월 뉴욕·9월 브라질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 'K팝 챔피언' 굳히기

스트레이 키즈(출처=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스트레이 키즈(출처=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또 하나의 K팝 최초 기록을 써 내려가며 독보적인 글로벌 위상을 증명했다.

◆ 'IN生' 15억 스트리밍... 4세대 보이그룹 최초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이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15억 회를 돌파했다. 단일 앨범으로 1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2020년 9월 발매된 'IN生'은 타이틀곡 'Back Door'를 포함해 총 17곡이 수록된 명반으로, 발매 후 5년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8연속 1위로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스포티파이 성과까지 더해지며 이들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 파리를 달군 'K팝 대표' 음원 성적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도 매섭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드래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이셉 라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 행사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24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받은 데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초청받으며 프랑스 영부인이 주최하는 국가적 행사의 단골 게스트로 자리매김했다.

◆ 뉴욕에서 브라질까지... 멈추지 않는 질주 올해 스트레이 키즈의 행보는 더욱 거침없을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6월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과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격한다.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를 장식하며 'K팝 챔피언'으로서의 진가를 전 세계에 떨칠 예정이다.

×

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