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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와 1:1 채팅"... 김선호, 오늘(26일) 팬 플랫폼 '프롬' 공식 오픈

오후 4시부터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시작... 팬들과 실시간 소통 내달 2일 공식 멤버십 모집... 공연 선예매 등 특전 제공 넷플릭스·연극·디즈니+까지 '열일' 행보 속 팬 사랑 입증

김선호 (사진 제공 = 넷플릭스)
김선호 (사진 제공 = 넷플릭스)

배우 김선호가 글로벌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호흡한다.

◆ 내 손안의 김선호, '프롬' 입점 26일 소속사와 아티스트 IP 전문기업 노머스에 따르면, 김선호는 이날 오후 4시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프롬(fromm)'의 커뮤니티 채널과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프롬은 아티스트와 팬이 1:1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이다. 그동안 김선호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 공식 팬클럽 모집 카운트다운 단순한 메시지 서비스를 넘어 공식 팬클럽 활동도 지원한다. 오는 2월 2일에는 기수제 형식의 '프롬 멤버십'이 오픈된다. 멤버십에 가입하는 팬들에게는 공연 선예매 혜택을 비롯해 디지털 및 실물 회원 카드, 공식 멤버십 키트 등 다채로운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선호는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 "팬은 나의 원동력"... 꽉 찬 스케줄 속 소통 김선호의 남다른 '팬 사랑'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그는 팬송 'Miracle' 발매와 각종 팬미팅을 통해 꾸준히 추억을 쌓아왔으며, 최근 인터뷰에서도 팬들을 "더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올해 김선호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다음 달 개막하는 연극 〈비밀통로〉,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까지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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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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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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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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