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의 뚝심, '댄싱9'에서 '천만 배우'로 거듭난 여정
배우 '음문석'(44)이 내년 1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21일 '음문석'이 교제 중이던 연인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 신부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5년 가수 'SIC'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음문석'은 2013년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오랜 무명 시절을 견뎌낸 그는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22년 영화 '범죄도시2'의 살인청부업자 '강기철' 역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영화 '호프' 속 배우 음문석\n[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22/9c0fe368-3fca-4399-895a-e169454d9ab5.jpg)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 차기작 기대감 고조
그의 연기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영화 '육사오'(2022), 드라마 '굿잡'(2022), '야한 사진관'(2024) 등 다수의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7월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서는 의뭉스러운 청년 목수 '양배'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새 드라마 '나혼자 프린스'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쉼 없는 작품 활동 속에서 일과 사랑을 동시에 거머쥔 '음문석'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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