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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팬 축제 아시아 최초 상륙…싱가포르서 3일간 대형 신작 쇼케이스

내년 6월 25~27일 마리나 베이 샌즈 개최, 한국·일본 신작 라인업 및 임직원 전용 스토어 최초 오픈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 배너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 배너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0년 헤리티지 집약한 15개 몰입형 공간, 글로벌 팬덤 결집 예고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의 글로벌 초대형 팬 축제 'D23'이 내년 6월 사상 최초로 아시아 대륙에 상륙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2025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를 전격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D23'은 창립자 월트 디즈니(Walt Disney)가 1923년 미국 할리우드에 스튜디오를 처음 설립한 역사적 순간을 기념해 명명된 공식 글로벌 팬클럽이자 대표 이벤트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출발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 등으로 지평을 넓혀온 'D23'이 아시아 지역에서 단독 행사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디즈니 생태계의 모든 역량을 망라한 다채로운 세션으로 채워진다. 개막 첫날인 25일에는 디즈니를 비롯해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핵심 스튜디오의 글로벌 차기작들을 최초 공개하는 '스튜디오 쇼케이스'가 포문을 연다. 이어 이튿날인 26일에는 디즈니+ 한국 및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맞춤형 신작 라인업을 집중 조명하는 '디즈니+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디즈니와 픽사의 전설적인 명곡들을 오케스트라 및 최정상 아티스트의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대형 피날레 콘서트 'D23 아시아 디즈니 히트 라이브!'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시장 내부에는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15개 이상의 대규모 몰입형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창작자 및 글로벌 스타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스토리텔러 스테이지', 캐릭터 및 유명 배우를 가까이서 만나는 '탤런트 센트럴', 팬 참여형 인터랙티브 세션으로 꾸려진 '스포트라이트 스테이지' 등이 현장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머천다이즈 공간도 대규모로 열린다. 한정판 소품과 패션 의류를 만날 수 있는 'D23 마켓플레이스'와 더불어, 그동안 미국 버뱅크 본사 등 임직원 전용 매장에서만 판매되던 독점 상품을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에게 사상 처음 선보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스토어'가 정식 오픈한다.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이목이 쏠린 이번 행사의 공식 티켓 예매는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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