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7월 29일 디즈니+ 공개 확정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등 원작 주역 20년 만의 귀환… 글로벌 6억 7800만 달러 돌파 흥행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디즈니+ 공개 이미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디즈니+ 공개 이미지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패션 장르의 전설적인 속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The Devil Wears Prada 2)가 안방극장으로 무대를 옮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7월 29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본 작품을 독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난 2006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원작 이후 20년 만에 제작된 공식 속편이다. 이번 작품은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패션계의 주도권을 다시 잡기 위해 치열한 커리어 경쟁을 벌이는 인물들의 서사가 중심 축을 이룬다.

이번 속편은 오리지널 캐스팅 라인업이 고스란히 복귀해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편집장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을 필두로, 성장한 에디터 앤디 역의 앤 해서웨이가 전편에 이어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강렬한 존재감의 에밀리 역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와 든든한 조력자 나이젤 역의 스탠리 투치까지 합류해 20년의 세월을 관통하는 캐릭터들의 변화와 새로운 관계성을 완성했다. 연출과 각본 역시 전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과 엘린 브로쉬 맥켄나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오리지널리티를 더했다.

올봄 국내 극장 개봉 당시에는 주연 배우인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직접 내한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작품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적 역시 독보적이다.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6억 7,800만 달러(한화 약 9,400억 원)를 돌파하며 전편이 거둔 총수익의 2배 이상을 달성하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디지털 시대 속에서 한층 더 치열해진 '악마'들의 화려한 컴백을 그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9분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29일부터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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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옥에 티…다 좋은 흥행작 '오디세이'에서 살짝 마음에 걸리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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