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AI 콘텐츠의 새로운 ‘판’이 열린다! ‘2025 KT AI P.A.N(Playground, AI, Now)_Next’ 영화제 성료

AI 콘텐츠의 새로운 ‘판’이 열린다! ‘2025 KT AI P.A.N(Playground, AI, Now)_Next’ 영화제 성료

새로운 ‘판’이 열렸다. KT가 지난 9월 10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 KT AI P. A. N(Playground, AI, Now)_Next’ 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8월 열린 AI 영상 공모전 ‘2025 KT AI P. A. N’ 수상작 시상과 함께 전문가와 창작자들이 모여 AI 콘텐츠를 주제로 소통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터뷰] '얼굴' 박정민 “이번 작품, 관객이 처음 보는 저의 얼굴이 나올 것”

[인터뷰] '얼굴' 박정민 “이번 작품, 관객이 처음 보는 저의 얼굴이 나올 것”

“시각 장애인에 대한 사소한 지점들을 알게 된, 오히려 저에게 가르쳐준 게 많은 작품”
영화 〈얼굴〉은 여러모로 보나 배우 박정민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고, 시각 장애인 인물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또 기존의 연기 방식에서 벗어나 조금 더 과감하게 연기를 펼치면서 기어코 그의 새로운 얼굴을 내보인다. 〈얼굴〉은 박정민의 새로운 도전, ‘노개런티’ 출연, 시각 장애를 가진 부친과 얽힌 그의 개인적인 서사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이 영화와 만난 그의 시작은 오직 연상호 감독의 원작 작품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다.
[인터뷰] '비밀일 수밖에' 김대환 감독 “세상 가장 불편한 사람들, 가족.”

[인터뷰] '비밀일 수밖에' 김대환 감독 “세상 가장 불편한 사람들, 가족.”

“아이의 입장에서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은 한국 영화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기에, 꼭 해보고 싶어”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김대환 감독에게 ‘가족’은 영화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단위였다. 데뷔작 〈철원기행〉(2016)에서 해체되었던 가족에게도 남아있던 ‘앙금’ 같은 것들은 이제 막 시작하는 가족, 〈초행〉(2017)의 신혼부부에게도 ‘걸림돌’로 작용했다. 8년 만의 신작 〈비밀일 수밖에〉는 〈철원기행〉의 가족과 〈초행〉의 커플이 같이 만난 것 같은 기시감을 주는 작품이다. 〈비밀일 수밖에〉는 김대환 감독 스스로 ‘가족 3부작’의 최종장이라 명명한 작품이다. 두 가족의 합류로 물론 불협화음도 더블이 됐다.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문화기획자 하치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곧 막을 올린다. 시간이 쌓인 만큼 영화제가 지닌 무게도 달라졌지만, 이번 해는 특히나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영화팬들이 영화제 파산을 걱정한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필자도 자파르 파나히, 션 베이커를 비롯해 세계 영화계의 굵직한 이름들을 초청 명단에서 발견하고 기쁨, 희열, 환희, 축복의 감정에 휩싸였지만, 마음 한편은 불안했다. 9월 5일 개·폐막작을 포함한 부문 예매를 시작으로 9일 일반 예매가 열리면, 올해도 어김없이 ‘티켓팅 전쟁’에 참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벡델데이가 필요 없는 그날까지! '정년이' '빅토리' '하이파이브' 등을 만든 벡델리안과의 만남, 벡델데이 2025 현장

벡델데이가 필요 없는 그날까지! '정년이' '빅토리' '하이파이브' 등을 만든 벡델리안과의 만남, 벡델데이 2025 현장

소멸을 목표로 탄생한 축제가 있다. 벡델데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없어지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행사다. 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한 작품들이 보편화되는 그날까지, ‘벡델데이’는 한국 영화영상 미디어에서의 성평등 재현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에서 주최·주관하는 벡델데이는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아, KU시네마테크에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패리스 잭슨, 마이클 잭슨 전기영화 비판…

패리스 잭슨, 마이클 잭슨 전기영화 비판…"환상 품은 팬들 겨냥"

영화 제작 관여에는 부인하며 할리우드 전기영화 문제점 지적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27)이 내년에 개봉 예정인 아버지의 전기 영화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은 4일 패리스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영화 ‘마이클’ 제작에 관여하거나 지지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최근 배우 콜먼 도밍고가 피플지 인터뷰에서 패리스가 “우리 영화를 매우 지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패리스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구하러 오고있죠?" 베네치아 영화제 울린 가자지구 소녀의 마지막 절규

전쟁 참상 담은 실화 바탕 영화, 20분 간 박수갈채 쏟아져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가자지구 6살 소녀의 참혹한 경험을 그린 실화 기반 영화가 공개돼 관객석을 눈물로 적셨다고 독일 DPA 통신이 3일 전했다. 튀니지 출신 감독 카우더 벤 하니아가 연출한 90분 분량의 영화 '힌드 라잡의 목소리'는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주목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호아킨 피닉스가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베네치아 리도섬 살라 그란데에서 첫 상영되며 현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영화는 2024년 1월 29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몰라보게 수척해진 드웨인 존슨

몰라보게 수척해진 드웨인 존슨 "고정된 이미지 깨고 싶었다"

마약 중독 UFC 파이터 역할로 새로운 면모 선보여
프로레슬러 출신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53)이 새 영화에서 진지한 연기 변신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3일 보도했다. 존슨은 최근 개봉한 영화 '더 스매싱 머신' 에서 마약에 중독된 UFC 파이터 마크 커 역을 맡아 기존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절제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는 몰라볼 정도로 수척해진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한국 대표로 내년 아카데미 출품 확정!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한국 대표로 내년 아카데미 출품 확정!

해고 주제 담아 북미 배급사와 함께 경쟁력 인정받아
박찬욱 감독의 최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내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한국 대표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3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작품이 출품작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안정적인 영화적 완성도와 사회적 이슈인 해고 문제를 다룬 점,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북미 지역에서의 신뢰받는 배급사와의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세계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비극을 유머로 풀어낸 아이러니가 아카데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어쩌면 해피엔딩', 영화로 재탄생해 10월 2일 개봉!

'어쩌면 해피엔딩', 영화로 재탄생해 10월 2일 개봉!

한국 창작 뮤지컬 토니상 6관왕 작품, 내달 메가박스 단독 상영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영화로 재탄생해 다음 달 2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 작품은 올해 미국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동명의 원작 뮤지컬을 기반으로 한다. 가까운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사랑을 나누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신주협과 강혜인이 각각 올리버와 클레어 역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