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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극장가] 전지현·연상호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연휴 극장가] 전지현·연상호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전기 영화 '마이클'도 100만 고지를 밟으며 쌍끌이 흥행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흥행 패러다임, '군체'의 압도적 질주'연상호' 감독의 독보적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전지현'의 대체 불가한 장악력이 빚어낸 K-좀비의 신기원,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24일 배급사 쇼박스 발표에 따르면, '군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 고지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1천600만 관객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 '왕과 사는 남자'의 100만 돌파 시점을 무려 하루나 앞당긴 경이로운 흥행 속도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 '마티 슈프림', 7월 1일 국내 개봉 확정…여름 극장가 겨냥

티모시 샬라메 주연 '마티 슈프림', 7월 1일 국내 개봉 확정…여름 극장가 겨냥

조디 사프디 감독 연출, 최고가 되기 위한 마티 마우저의 지옥 같은 여정 담아 5월 22일 한국 개봉일 확정과 함께 역동적인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 전격 공개 글로벌 스타 티모시 샬라메와 기네스 펠트로 호흡, 오는 7월 1일 CGV 통해 개봉
〈마티 슈프림〉이 개봉일을 발표하며 여름 극장가를 겨냥한다. 영화 〈마티 슈프림〉은 아무도 존중해 주지 않는 꿈에 사로잡힌 마티 마우저가 최고가 되기 위해 지옥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영화로, 티모시 샬라메가 마티 마우저로 열연을 펼쳐 찬사를 받았다. 현지에서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마티 슈프림〉은 5월 22일, 한국 개봉일을 7월 1일로 발표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마티 마우저가 거리를 달리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포토&] '제79회 칸영화제 최종 수상 결과'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피오르드', 두 번째 황금종려상… 나홍진 '호프' 수상 불발

[포토&] '제79회 칸영화제 최종 수상 결과'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피오르드', 두 번째 황금종려상… 나홍진 '호프' 수상 불발

12일간의 눈부신 여정, 칸이 남긴 예술적 화두
거장의 귀환, 칸의 정점을 찍다전 세계 시네필의 이목이 집중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그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에게 돌아갔다. 수상작 '피오르드'는 노르웨이로 이주한 부부의 갈등을 통해 현대 사회의 극단주의를 날카롭게 해부한 수작이다. 문주 감독은 "분열된 사회 속 관용과 공감의 메시지"를 역설하며,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대관식을 치렀다. 22편의 치열한 경쟁 끝에 예술성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순간이다.
황정민 경찰차 된 클래식카 '스텔라'…현대차, 칸 초청작 '호프' 후원

황정민 경찰차 된 클래식카 '스텔라'…현대차, 칸 초청작 '호프' 후원

나홍진 신작 '호프'서 황정민·정호연의 경찰차로 등장…글로벌 관객 홀릴 핵심 오브제, 과거의 헤리티지가 현대의 예술과 만나
'스텔라', 칸의 레드카펫을 밟다: '현대자동차'의 치밀한 문화 앰버서더 전략대한민국 영화계의 거장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뜻밖의 씬스틸러가 등장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클래식 모델 '스텔라'다. 단순한 PPL을 넘어선 이 협업은 글로벌 문화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념비적 행보다. 비무장지대 인근 항구마을 호포항에 출몰한 미지의 생명체, 그리고 그 숨 막히는 사투의 중심에 '스텔라'가 서 있다.
[포토& '칸 폐막식 현장'] 박찬욱 칸 심사위원장

[포토& '칸 폐막식 현장'] 박찬욱 칸 심사위원장 "황금종려상 주기 싫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유쾌한 심사평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박찬욱'의 품격과 유머가 지배한 폐막식. 크리스티안 문주 황금종려상 수상 및 화기애애한 심사 비하인드 공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박찬욱'의 품격과 유머가 지배한 폐막식"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도 시상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상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최초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박찬욱' 감독.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던 폐막식 기자회견장을 단숨에 무장해제 시켰다. 그는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줘야만 했고, 주지 않으면 안 될 만큼 훌륭한 영화가 있었기에 할 수 없었다"며 특유의 지적인 유머를 구사했다.
진선규X공명 '남편들', 대환장 구출 작전 예고…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진선규X공명 '남편들', 대환장 구출 작전 예고…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납치된 아내 구하기 위해 뭉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액션 영화 천만 영화 '극한직업' 콤비 진선규·공명 재회해 예측 불허의 완벽한 웃음 케미스트리 발산 '육사오' 박규태 감독 연출 및 강한나·김지석 등 합류, 오는 6월 19일 넷플릭스 독점 공개
진선규와 공명이 손을 맞잡은 〈남편들〉이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로, 천만영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진선규와 공명이 각각 마약반 형사 전남편 충식과 수의사 현남편 민석 역을 맡아 웃음 케미를 발산한다.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서로 등을 맞댄 채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진선규와 공명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7년 만의 스타워즈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존 패브로 감독

7년 만의 스타워즈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존 패브로 감독 "한국 영화 연출 극대화"

'베이비 요다' 그로구와 딘 자린의 웅장한 모험을 담아낸 완벽한 스타워즈 입문작.
7년 만의 귀환, 스크린으로 부활한 '스타워즈'의 구원자 '존 패브로'SF 영화의 절대적 신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2019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무려 7년 만에 스크린으로 귀환한다. 그 선봉에 선 작품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신작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다. 디즈니+의 메가 히트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았으나, 기존 세계관을 모르는 관객조차 완벽히 몰입할 수 있는 독립적이고 탄탄한 서사를 구축했다.
[칸영화제 소식] 넷플릭스서 조지 클루니와 호흡…佛 변호사 출신 김기윤의 꿈

[칸영화제 소식] 넷플릭스서 조지 클루니와 호흡…佛 변호사 출신 김기윤의 꿈

넷플릭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칸에 입성한 한국계 佛 배우 김기윤. 엘리트 변호사에서 전직한 사연과 봉준호 감독을 향한 팬심
엘리트 변호사에서 칸의 레드카펫으로: 한국계 프랑스인 배우 '김기윤'의 파격적 행보프랑스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던 대형 로펌 변호사가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 당당히 입성했다. 그 주인공은 한국계 프랑스인 배우 '김기윤'(46)이다. 파리2대학 법학과, 경영대학원 에섹 , 파리정치대학 등 명문대를 거쳐 기업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던 그는, 친한 친구의 비극적인 죽음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유한한 삶 속에서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코미디언과 배우의 길을 택한 것이다.
[포토&] 칸영화제 홀린 韓 확장현실…몸이 둥둥 명상적 체험

[포토&] 칸영화제 홀린 韓 확장현실…몸이 둥둥 명상적 체험

제79회 칸영화제 이머시브 부문 우박스튜디오의 XR 작품 '부우우-피이이'. 전 세계 관객에게 경이로운 가상 감각 선사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압도적 몰입감, '부우우-피이이'헤드셋과 안경 세트를 착용하는 순간, 현실의 물리적 법칙은 무너진다. 귓가에 울리는 "손가락을 모아 원을 만드세요"라는 지시에 맞춰 허공에 원을 그리면, 관객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진입한다. 시야 속 손은 네 개의 뭉툭한 개구리 손가락으로 변이하고, 몸통은 텅 빈 채 사라진다. 신체가 데이터로 변환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중력을 상실한 듯한 압도적 해방감이 밀려온다.
[포토&] 셀카 금지된 칸영화제 뚫었다…메타 AI 스마트안경 '돌풍' 바글바글

[포토&] 셀카 금지된 칸영화제 뚫었다…메타 AI 스마트안경 '돌풍' 바글바글

스마트폰 없이 1인칭 시점으로 레드카펫 촬영… 실시간 통역 기능까지 탑재한 '메타 하우스' 체험장에 전 세계 관람객 인산인해.
칸영화제는 2018년부터 레드카펫에서의 '셀카 ' 촬영을 전면 금지했다. 뤼미에르 대극장으로 향하는 행위의 품격과 질서를 해친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은 셀카 촬영을 "우스꽝스럽고 기괴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레드카펫이 소셜미디어 인증샷 무대로 전락하는 것을 엄격히 차단했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린 현재도 겉모습은 비슷하다. 관객들이 레드카펫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면 어김없이 보안 요원이 다가와 제지한다. 하지만 올해 칸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메타 가 이 견고한 규칙에 균열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