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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아버지의 집밥', 극장 스크린 걸린다… 숏드라마인데 2시간 36분?

이준익 '아버지의 집밥', 극장 스크린 걸린다… 숏드라마인데 2시간 36분?

동명 웹툰 원작 최초 세로형 극장 상영… 정진영·이정은 주연,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156분 파격 편성 버티컬 스크린, 내달 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이 국내 영상 콘텐츠 역사상 최초로 극장 스크린에 정식 상영된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세로형 화면' 비율을 고수하면서도 무려 2시간 36분이라는 파격적인 러닝타임을 선보이며 영화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플랫폼 '레진스낵'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버지의 집밥'이 다음 달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10주년 맞아 또 온정… 808만원 이불 쾌척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10주년 맞아 또 온정… 808만원 이불 쾌척

강원 동해시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165채 전달… 지난해 500만원 기부 이은 지속적 나눔
'10년의 비상', 나눔으로 완성된 팬덤의 품격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가수 '임영웅'. 그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덤의 발자취가 지역사회에 묵직한 울림을 던지고 있다. 팬클럽 '영웅시대 영동방'은 강원도 동해시 취약계층을 위해 808만 원 상당의 통 큰 기부를 단행하며 성숙한 팬덤 문화의 표본을 제시했다. 29일 동해시에 따르면, '영웅시대 영동방' 회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돕고자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쳤다.
[오르페오 한남: 양조위 특별전] '색, 계' 원작과 달라도 너무 다른 양조위 ①

[오르페오 한남: 양조위 특별전] '색, 계' 원작과 달라도 너무 다른 양조위 ①

오르페오 한남의 ‘양조위 특별전’은 8월 1일 〈색, 계〉 상영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봄 양조위가 한국을 다녀갔다. 어느덧 환갑이 지난 양조위의 첫 유럽 진출 영화인 일디코 에네디 감독 〈침묵의 친구〉를 홍보하기 위해, 2008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이후 자신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것은 무려 18년 만이다. 〈침묵의 친구〉는 은행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1908년 대학생, 1972년 청년, 2020년 신경과학자 등 서로 다른 세 시대의 인물들이 삶과 학문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양조위는 2020년 독일 대학에 초빙된 홍콩 출신 신경과학자 ‘토니’를 연기한다.
[포토&] '제79회 칸영화제 최종 수상 결과'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피오르드', 두 번째 황금종려상… 나홍진 '호프' 수상 불발

[포토&] '제79회 칸영화제 최종 수상 결과'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피오르드', 두 번째 황금종려상… 나홍진 '호프' 수상 불발

12일간의 눈부신 여정, 칸이 남긴 예술적 화두
거장의 귀환, 칸의 정점을 찍다 전 세계 시네필의 이목이 집중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그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에게 돌아갔다. 수상작 '피오르드'는 노르웨이로 이주한 부부의 갈등을 통해 현대 사회의 극단주의를 날카롭게 해부한 수작이다. 문주 감독은 "분열된 사회 속 관용과 공감의 메시지"를 역설하며,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대관식을 치렀다. 22편의 치열한 경쟁 끝에 예술성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순간이다.
세계의 주인 버스터 키튼 ②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위대한 무표정’

세계의 주인 버스터 키튼 ②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위대한 무표정’

버스터 키튼은 주변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는 ‘위대한 무표정’(Great Stone Face)을 자기만의 독보적인 개성으로 만들었다.
버스터 키튼은 웃지 않는데, 왜 우리는 그를 보고 웃는 걸까. 영화에서 운동 이미지는 항상 호기심의 대상이며, 영원히 그치지 않는 탐구의 대상이다. 우리의 눈은 영화를 보면서 프레임 구도에 사용된 많은 형식 요소들을 하나의 통일된 전체로 조화시키기 위해 자동 반응을 하게 된다. 여러 요소를 동시에 감지하는 인체의 눈을 고려해볼 때 운동 이미지의 죽음은 바로 영화의 죽음이라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제는 항준적 사고의 시대, 장항준의 말말말

이제는 항준적 사고의 시대, 장항준의 말말말

기어이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0일째인 3월 25일 ,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00만, 아니 그 이상도 충분히 가시권이다. 바야흐로 ‘항준적 사고’의 시대다. 그를 두고 많은 네티즌은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라고 말한다. 솔직하고 가감이 없으며, 자신을 그럴듯하게 꾸미지 않는다. 장 감독은 자격지심이나 허세 대신, 그 자리를 유쾌함과 낙천성으로 채웠다. 장항준 감독 특유의 사고방식을 일컬어 ‘항준적 사고’라고 한다. 그러나 ‘항준적 사고’가 완성되기까지, 장항준은 수많은 굴곡과 기다림을 통과해 냈다.
개봉 D-7, 홍진훤의 다큐멘터리 ‘오, 발렌타인’ 뜨거운 관심 속 펀딩 성공!

개봉 D-7, 홍진훤의 다큐멘터리 ‘오, 발렌타인’ 뜨거운 관심 속 펀딩 성공!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질문한다.
미술, 사진, 프로그래밍 등 여러 분야에서 화제를 얻고 있는 홍진훤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오, 발렌타인〉이 3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 프로젝트 펀딩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감각하는 영화 〈오, 발렌타인〉이 평단과 씨네필 관객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올해의 작가상 2026’이 주목하는 홍진훤 감독의 필모그라피가 화제다.
미술관-영화관 횡단하는 홍진훤의 첫 극장 개봉 영화 ‘오, 발렌타인’ 3월 11일 개봉

미술관-영화관 횡단하는 홍진훤의 첫 극장 개봉 영화 ‘오, 발렌타인’ 3월 11일 개봉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을 이야기한다.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감각하는 영화 〈오, 발렌타인〉이 다가오는 3월 11일 개봉한다. 지난해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런티어 섹션에서 첫 공개된 〈오, 발렌타인〉은 〈멜팅 아이스크림〉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였던 홍진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다.
배우 강민아, ‘전직 국민 아이돌’ 변신… 로맨틱 코미디 '공감세포' 캐스팅 확정

배우 강민아, ‘전직 국민 아이돌’ 변신… 로맨틱 코미디 '공감세포' 캐스팅 확정

감정 억눌린 톱스타 유지안 역... ‘감정 전이’ 통해 다시 배우는 로맨틱 코미디의 새 얼굴
배우 강민아가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서늘한 고독의 얼굴로 돌아온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적 연기력을 증명해 온 강민아는 최근 새 드라마 〈공감세포〉의 유지안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잃어버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강민아가 분할 유지안은 한때 ‘국민 아이돌’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출신 배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작권 일괄 매각...거래 규모 '비공개'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작권 일괄 매각...거래 규모 '비공개'

음악 카탈로그 전체 매각...NYT "비버 수준 2억 달러 추정"
팝의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저작권 일괄 매각 거래를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와 연예매체 TMZ는 10일 스피어스가 뉴욕 소재 음악·마케팅 전문기업 프라이머리 웨이브에 카탈로그 권리 전체를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카탈로그는 아티스트가 커리어 전반에 걸쳐 축적한 '음악적 자산 묶음'으로, 저작권과 실연권료를 비롯한 음악 관련 제반 권리가 포함된다. NYT는 거래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매각 사실을 확인했으나, 정확한 계약 규모나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