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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흔든 케냐 수학 천재…'제8회 아프리카영화제' 21일 개막

월가 흔든 케냐 수학 천재…'제8회 아프리카영화제' 21일 개막

21일 부산 영화의전당서 개막…월가에 도전하는 케냐 화제작 '킵캠보이' 등 15개국 16편 상영
오는 25일 '아프리카의 날'과 6월 1일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는 문화 축제가 막을 올린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전북 전주시, 영화의전당과 협력해 5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부산, 서울, 전주에서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를 개최한다. 케냐,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5개국의 우수작 16편이 엄선되어 관객을 찾는다. 2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방송인 '김경식'의 진행과 가수 '하림'의 축하 공연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피프티피프티, 6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하나 제외 4인 체제 활동

피프티피프티, 6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하나 제외 4인 체제 활동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Too Much Part 1' 이후 약 7개월 만의 음반 발매 멤버 하나 건강상 이유로 회복에 전념, 키나·문샤넬·예원·아테나 4인 체제로 컴백 진행 공백기 동안 팬 콘서트 소화 및 이달 공개 앞둔 숏폼 드라마 '방과후 퇴마클럽' 촬영 병행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컴백 시기를 잡았다. 6월 컴백 및 지난 앨범 주요 성과 4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6월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번 신보 발매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앞서 피프티피프티는 해당 싱글의 타이틀곡 ‘가위바위보’와 수록곡 ‘스키틀즈 ’를 발표했으며, 이 중 ‘스키틀즈’로 미국 라디오 차트 ‘미디어 베이스 40’과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배순탁 작가의 '마이클'을 기다리는 마음 ② 마이클 잭슨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겠다!

배순탁 작가의 '마이클'을 기다리는 마음 ② 마이클 잭슨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겠다!

생전 마이클 잭슨은 이런 말을 남겼다. “나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바로 그 곡, ‘Childhood’의 가사로 글을 마친다.
대표곡 ‘Billie Jean’에 대해 써야 한다. 차를 타고 가다가 영감이 갑자기 떠올라서 만든 노래라고 한다. ‘Billie Jean’은 그를 쫓아다닌 사생팬을 뜻한다. 마이클 잭슨의 언급은 이렇다. “이 곡의 소녀는 우리 형제들을 괴롭힌 모든 소녀를 하나로 묶어 표현한 거예요. 사실이 아님에도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됐어요. 지금도 이해할 수 없고요. ”‘Billie Jean’은 마이클 잭슨의 완벽주의를 상징하는 곡이다. 기록을 보면 마이클 잭슨과 퀸시 존스는 총 91번 믹스를 진행했다.
배순탁 작가의 '마이클'을 기다리는 마음 ① 잭슨 파이브부터 무려 1억 장 'Thriller'에 도달하기까지

배순탁 작가의 '마이클'을 기다리는 마음 ① 잭슨 파이브부터 무려 1억 장 'Thriller'에 도달하기까지

“나는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것이다. 나는 환상적일 것이다. 깊이 있게 파고들고 파고들 것이다.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들이 이루어 놓은 것을 넘어설 것이다.“
11살 무렵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직업이 기업 협상가였던 아버지는 수시로 외국을 드나들었다. 아버지의 출장 선물은 대개 레고 같은 장난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선물로 앨범 한 장을 사오셨다. 바로 그 음반, 마이클 잭슨의 1987년작 〈Bad〉를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물론 우리 집에는 카세트테이프보다 레고가 훨씬 많았다. 나중 이 레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보관했다면 값이 꽤 나가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주식이 오른 뒤에 한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포토&] 82메이저 '쇼케이스 현장', 신보 '필름' 발매…

[포토&] 82메이저 '쇼케이스 현장', 신보 '필름' 발매…"정국·이병헌과 챌린지 원해"

전 멤버 곡 작업 참여한 '자체 제작돌' 82메이저 컴백. 몽환적 첫 러브송 '사인'으로 글로벌 도약 나서
'자체 제작돌'의 귀환, 82메이저의 거침없는 비상그룹 '82메이저'가 미니 4집 '트로피' 이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필름' 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날 것의 매력'을 차별점으로 내세운 이들은 앨범명처럼 다채로운 감정을 한 편의 영화같이 담아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진정한 '자체 제작돌'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완벽히 입증했다.
세계의 주인 버스터 키튼 ②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위대한 무표정’

세계의 주인 버스터 키튼 ②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위대한 무표정’

버스터 키튼은 주변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는 ‘위대한 무표정’(Great Stone Face)을 자기만의 독보적인 개성으로 만들었다.
버스터 키튼은 웃지 않는데, 왜 우리는 그를 보고 웃는 걸까. 영화에서 운동 이미지는 항상 호기심의 대상이며, 영원히 그치지 않는 탐구의 대상이다. 우리의 눈은 영화를 보면서 프레임 구도에 사용된 많은 형식 요소들을 하나의 통일된 전체로 조화시키기 위해 자동 반응을 하게 된다. 여러 요소를 동시에 감지하는 인체의 눈을 고려해볼 때 운동 이미지의 죽음은 바로 영화의 죽음이라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29일 화려한 개막…故 안성기 공로상 시상 등 풍성한 라인업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29일 화려한 개막…故 안성기 공로상 시상 등 풍성한 라인업

신현준·고원희 개막식 MC 낙점, 레드카펫부터 '전주X마중' 고스트스튜디오 배우들 등 대거 참석 한국 영화계 거목 故 안성기 특별공로상 선정, 아들 안필립 대리 수상으로 의미 기린다 변영주 감독 '올해의 프로그래머' 소개 및 켄트 존스 감독의 개막작 '나의 사적인 예술가' 상영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날 개막식 현장은 배우 신현준과 고원희가 진행자로 새로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거장 감독들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은 故 안성기 배우를 기리는 특별전과 연계되어, 그와 깊은 인연을 맺은 동료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절절하게, 아니면 색다르게… 영화 속 오디션 장면은 뭐가 있을까

절절하게, 아니면 색다르게… 영화 속 오디션 장면은 뭐가 있을까

109번의 오디션. 영화 〈짱구〉의 영어 제목은 〈AUDITION 109〉이다. 즉 배우를 꿈꾸는 짱구 가 수차례 오디션에 낙방하면서도 끝끝내 도전하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영화에서 장항준 감독이 오디션 심사위원을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어느 영화든 오디션 장면은 인상적일 수밖에 없다. 연기 중 연기하는 실제 배우의 모습, 오디션이라는 상황의 긴장감이 아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영화 속 오디션 장면 몇 가지를 함께 만나보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바람' 속 숨은 배우 찾기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바람' 속 숨은 배우 찾기

‘비공식 천만 영화’ 〈바람〉의 스핀오프 영화 〈짱구〉가 지난 22일 개봉했다. 배우 정우는 〈짱구〉가 〈바람〉의 속편은 아니라며 못 박았지만, 주인공 ‘짱구’ 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짱구〉가 〈바람〉을 떠오르게 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짱구〉의 개봉을 맞아 〈바람〉을 다시 돌려본다면,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들이 불쑥 등장해 놀랄 것이다. 영화에서 짱구의 친구 김영주 역을 맡은 손호준 등의 배우는 〈바람〉을 통해 각종 히트작에 캐스팅된 만큼, 〈바람〉이 배출한 스타들은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살목지’에 이어 심령 투어 떠나볼까? 실제 괴담 스팟을 배경으로 한 한국 공포영화들

‘살목지’에 이어 심령 투어 떠나볼까? 실제 괴담 스팟을 배경으로 한 한국 공포영화들

〈왕과 사는 남자〉의 영월 다음은 〈살목지〉의 예산이다. 벌써부터 손익분기점의 2배를 넘은 영화 〈살목지〉가 모티브로 한 ‘살목지 괴담’의 배경은 충남 예산의 광시면에 위치한 ‘살목지’ 저수지다. 살목지 저수지는 영화의 개봉 이후, ‘살리단길’이라는 우스갯소리로 불릴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죽하면 ‘귀신보다 사람이 더 많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겠는가. 다만, 〈살목지〉는 충남 예산의 살목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 촬영은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담양호, 보성 도촌저수지 등지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