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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국에서 볼 수 있겠죠? 칸영화제 경쟁 부문 네임드 감독들의 신작

조만간 한국에서 볼 수 있겠죠? 칸영화제 경쟁 부문 네임드 감독들의 신작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5월 12일 막을 올렸다. 79회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10년 만에 신작을 내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경쟁 부문에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 땅을 밟고 있는 관객으로선 칸영화제 행사 자체보다 이후 한국 개봉을 알릴 영화들이 더 궁금할 터. 경쟁 부문 진출작 중 아직 개봉 예정은 아니지만 감독의 이름값이나 그동안의 한국 개봉 이력을 비추어 개봉할 법한 영화들을 골랐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빛나는 순간들] 유해진·류승룡 대상 영예…30년 지기 우정 빛났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빛나는 순간들] 유해진·류승룡 대상 영예…30년 지기 우정 빛났다

영화 유해진, 방송 류승룡의 감격스러운 동반 대상 수상과 박보영·임수정의 눈물 어린 소감까지,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의 빛나는 순간들을 조명한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30년 지기 '유해진'·'류승룡' 동반 대상 쾌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의 최고 영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유해진'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류승룡'에게 돌아갔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30년 지기인 두 배우의 동반 대상 수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한 감동을 자아냈다. 영화 부문 대상을 차지한 '유해진'은 "1천700만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른손이앤에이, 하마구치 류스케 사단과 손잡다. 한-일 합작 '당신이 들린다' 공동제작!

바른손이앤에이, 하마구치 류스케 사단과 손잡다. 한-일 합작 '당신이 들린다' 공동제작!

제주도에서 사운드스케이프를 채집하던 일본인 연구자 하루카가 정체불명의 젊은 여성 아윤을 만나며 죽은 어머니와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바른손이앤에이(대표 최윤희, 문양권)가 하마구치 류스케 사단의 한일 합작 장편 영화 〈당신이 들린다〉(영제: I Hear You) 에 공동제작 및 해외세일즈로 참여한다. 영화는 지난 4월 29일 크랭크업하여 현재 후반 작업 진행 중이다. 〈당신이 들린다〉 는 제주도에서 사운드스케이프를 채집하던 일본인 연구자 하루카가 정체불명의 젊은 여성 아윤을 만나며 죽은 어머니와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김초희·봉만대·장항준 '3인 MC' 디렉터스컷 어워즈 개최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김초희·봉만대·장항준 '3인 MC' 디렉터스컷 어워즈 개최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 사이에 발표된 DGK 정·준회원 감독의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다.
5월 19일 저녁 6시에 개최되는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 사이에 발표된 DGK 정·준회원 감독의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시상식은 디렉터스컷 어워즈의 상징인 봉만대·장항준 감독과 지난 시상식에서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인 김초희 감독이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3인 MC' 체제를 구축한다. 기존 봉만대·장항준 콤비나 김초희·봉만대 조합으로 운영되던 방식에서 나아가, 세 감독의 시너지를 통해 시상식 특유의 활기와 유쾌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마이클 B. 조던, 생애 첫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 ‘1인 2역’ 수상

마이클 B. 조던, 생애 첫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 ‘1인 2역’ 수상

영화 ‘씨너스’로 티모시 샬라메·디카프리오 제치고 정상 등극… 라이언 쿠글러와 5번째 협업 흑인 배우 역대 6번째 남우주연상 영예… 시드니 포이티어·덴젤 워싱턴 계보 잇다 “나에게 배팅해준 모든 분께 감사”… 1인 2역 쌍둥이 연기로 전 세계 평단 극찬
할리우드의 스타 배우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 39)이 마침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며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던은 영화 ‘씨너스 ’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 쟁쟁한 경쟁자 제친 완벽한 승리… 아카데미 ‘최초’ 기록 경신 조던은 이번 부문에서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 ‘블루 문’의 에단 호크, 그리고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폴 토마스 앤더슨, 14전 15기 끝 첫 수상… ‘각색상’으로 무관의 고리 끊다

폴 토마스 앤더슨, 14전 15기 끝 첫 수상… ‘각색상’으로 무관의 고리 끊다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생애 첫 오스카 영예… 토마스 핀천 소설 완벽 각색 기예르모 델 토로·클로이 자이오 등 거장 제쳐… BAFTA·골든글로브 이어 오스카 석권 “자녀들에게 남긴 사과의 편지”… 진심 어린 소감으로 돌비 극장 적셔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히면서도 유독 오스카와 인연이 없었던 폴 토마스 앤더슨(Paul Thomas Anderson, 55)이 마침내 무관의 제왕에서 탈출했다.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앤더슨은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로 각색상을 거머쥐었다. ◆ 14번의 낙방 끝에 거둔 값진 결실… “역사의 일부가 되어 영광” 그간 각본상 5회, 감독상 3회 등 총 14차례나 오스카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던...
2026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씨네플레이가 예측한 주요 부문 수상자·작은?

2026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씨네플레이가 예측한 주요 부문 수상자·작은?

영화인, 관객, 씨네필들에게 소소한 ‘스몰톡’ 주제가 되는 바로 그 영화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98회를 맞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시간으로 3월 15일,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7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아카데미 회원 영화인들이 투표로 선정하는 아카데미에서 어떤 영화들이 영화들의 선택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을까. 올해도 씨네플레이 기자들은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총 4개의 주요 부문에 수상자·작을 예측했다.

"레이첼 와이즈가 설계한 지적 지옥"... 넷플릭스 '블라디미르' 오늘 공개와 동시에 평단 장악

"결말의 모호함은 캐릭터의 승리이자 패배"... 직접 밝힌 엔딩 비화 지적 허영과 권력욕의 충돌을 그린 고품격 심리 스릴러... 오스카 레이스 조기 등판 예고
레이첼 와이즈 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블라디미르 〉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숨통을 조이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오늘(6일) 공개된 이 작품은 강렬한 서사와 와이즈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앞세워 공개와 동시에 '올해 최고의 심리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 "경이로운 연기. . . 와이즈가 곧 서사다" 6일 〈블라디미르〉가 공개되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외신은 레이첼 와이즈의 연기를 "흔들림 없이 눈부시다(Unswervingly Brilliant)"고 극찬했다.
넷플릭스, 벤 애플렉의 AI 영화제작사 '인터포지티브' 공식 인수

넷플릭스, 벤 애플렉의 AI 영화제작사 '인터포지티브' 공식 인수

촬영 현장의 기술적 결함을 AI로 보완하는 혁신 기업…벤 애플렉은 수석고문으로 합류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가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이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영화제작사를 품었다. 넷플릭스는 5일 애플렉이 2022년 세운 AI 영화제작사 인터포지티브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터포지티브는 영화 촬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량 누락, 부적절한 배경, 조명 오류 등 기술적 난제를 AI 기술로 보완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소규모 엔지니어와 연구진이 실제 제작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수집한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이러한 성과를 구현해왔다.
'휴민트' 류승완 감독①

'휴민트' 류승완 감독① "'휴민트'는 조인성, 박정민 두 배우로부터 출발한 영화"

류승완 감독은 매 작품 한국 액션 영화의 지형을 넓혀 왔다. 초기의 거친 난투극부터 시작해 〈베를린〉,〈모가디슈〉와 같은 첩보 액션물, 유머와 통쾌함을 동시에 안긴 〈베테랑〉, 〈밀수〉에 이르기까지, 그는 액션을 단순한 장르적 장식이 아니라 인물의 감정과 시대의 균열을 드러내는 언어로 사용했다. 어둡고 눅진한 현실감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연출과 리듬감 있는 장면 설계, 타격감을 주면서도 사람에 기반한 휴머니즘적 시선은 ‘류승완표 액션’을 이루는 핵심 요소다. 신작 〈휴민트〉는 그 연장선에서 더 깊이 밀어붙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