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다음 최애 작품을 찾아보세요.

"만화가" 검색 결과

놀런 '오디세이' 흥행 서점가 강타… 스크린에서 깨어난 기원전 8세기의 텍스트

놀런 '오디세이' 흥행 서점가 강타… 스크린에서 깨어난 기원전 8세기의 텍스트

교보문고 7월 판매량 전년비 595.5%↑… 완역본부터 만화·해설서까지 잇따라 출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극장가를 넘어 서점가까지 집어삼켰다. 스크린에 구현된 장엄한 서사가 활자를 향한 지적 갈증으로 번지며, 원작인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 관련 도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0%에 육박하는 폭발적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스크린에서 깨어난 기원전 8세기의 텍스트 영화 '오디세이'는 기원전 8세기 무렵 '호메로스'가 집필한 서양 문학의 최고(最古)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영상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일단 기다리면 올해 안에 볼 수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4

일단 기다리면 올해 안에 볼 수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4

세계3대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올해 제83회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칸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고 있다. 이번 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베르너 헤어조크, 난니 모레티, 츠카모토 신야, 플로리앙 젤레르, 마틴 맥도나 감독 등이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벌써 한국에 개봉을 확정한 경쟁작 및 초청작과 이를 연출한 감독들을 소개한다. 가능한 사랑 - 이창동 베니스이기에 가능하다.
'연옥당' 美 만화계 오스카 뚫었다… 한국 만화 최초 아이스너상 수상

'연옥당' 美 만화계 오스카 뚫었다… 한국 만화 최초 아이스너상 수상

산호 작가 판타지 그래픽노블, 제38회 최우수 아시아 만화 부문 수상… 세계 3대 국제만화상 모두 휩쓸어
산호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제38회 아이스너상 최초 수상 미국판 아시아 만화 부문 최종 수상, 세계 3대 국제만화상 석권 완성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 북미 대륙을 홀린 판타지 그래픽노블 미국의 권위 있는 만화상인 '아이스너상' 에서 한국 만화가 사상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과 '문학동네'에 따르면,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에서 '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최종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성찬얼의 만화책] 가깝고도 먼 대가족의 풍경 「그와 달」

[성찬얼의 만화책] 가깝고도 먼 대가족의 풍경 「그와 달」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때로는 아주 이상하게 인연이 닿는 작품이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것이 마음에 꽤 오래 남는 경우가 있다. 필자에겐 이쿠에미 료 작가의 「그와 달」이란 만화가 그렇다.
연상호 감독 ‘기생수: 타미야’ 제작 확정! 또 하나의 대형 일본 IP 글로벌 프로젝트!

연상호 감독 ‘기생수: 타미야’ 제작 확정! 또 하나의 대형 일본 IP 글로벌 프로젝트!

원작에서 주인공 이즈미 신이치와 대립하는 타미야 료코는 인간의 모습을 한 고등학교 교사이자, 인간을 위협하는 위험한 기생수다.
넷플릭스 는 2027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일본 시리즈 〈기생수: 타미야〉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과 제작사 와우포인트 가 다시 한번 손잡고 새로운 〈기생수〉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스릴 넘치는 전개와 다크한 세계관, 풍부한 상상력과 철학적 주제를 담아낸 스토리로 수많은 팬을 매료시킨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 .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며 시대를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 실사 영화 '룩백', 10월 한국 개봉 확정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 실사 영화 '룩백', 10월 한국 개봉 확정

후지모토 타츠키 레전드 만화 실사화… 데구치 나츠키·마키타 아쥬 주연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실사 영화 〈룩백〉 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 및 배급을 맡은 메가박스중앙㈜은 7일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룩백〉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만화 〈체인소 맨〉의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가 선보인 동명의 단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지난 2021년 공개 당시 하루 만에 조회수 250만 회를 돌화하며 화제를 모았고, 2024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역시 국내외에서 평단과 관객의 고른 극찬을 받았다.
[인터뷰]'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② “영화 속 집, 김중업 건축자의 작품”

[인터뷰]'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② “영화 속 집, 김중업 건축자의 작품”

※ 〈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그림자 아이〉와 감독님 전작 〈밤의 문이 열린다〉가 어느 정도 호응하는 것 같아요. 어떤 죽음의 세계를 검게 표현하는 것이나 그럼에도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감독님이 품고 있는 이미지나 그런 것이 공통적으로 보인다고 느꼈어요. 저는 죽음의 세계를 일종의 눈을 감은 세계이고 꿈의 세계이고 우주와 같을 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이 영향을 여러 가지 창작물들에서 다 받은 것 같아요.
[성찬얼의 만화책] 소개할까 말까 했지만 3만 관객 돌파에 ‘츄라이 츄라이’합니다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성찬얼의 만화책] 소개할까 말까 했지만 3만 관객 돌파에 ‘츄라이 츄라이’합니다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터놓고 말하면, 현재 내 최애 만화 중 하나지만 쓰지 않은 만화가 있다. 정말 기막히게 재밌고 설레는데, 방지턱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최애 만화라고 보는 나조차도 그렇게 느끼는데, 과연 이 취향을 받아들일 수 있는 독자가 얼마나 될지 장담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이제는 쓸 수밖에 없다. 한국에 극장판이 개봉했고, 심지어 3만 관객을 돌파했으니 그 원작을 소개하기에 알맞은 타이밍이리라. 사쿠라이 노리오의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이다.
[성찬얼의 만화책] 웃는 사이에 사람이 막 죽어나가는 기묘한 러브 코미디 「유치원WARS」

[성찬얼의 만화책] 웃는 사이에 사람이 막 죽어나가는 기묘한 러브 코미디 「유치원WARS」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누군가 이 만화에 관한 평을 묻는다면, 아마도 한참 고민하다가 “재밌어. ”라고밖에 말하지 못할 것 같다. 이 만화는 재밌다. 그런데 설명하긴 쉽지 않다. 대강의 감상을 나열하면 웃기다, 달달하다, 무섭다, 잔인하다 같은 전혀 서로 호응하지 않는 단어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도대체 무슨 만화길래 싶을 테니 제목부터 밝히자면 「유치원WARS」다. 치바 요우 작가가 2023년부터 연재 중인 「유치원WARS」는 제목에서 상상하는 어떤 천진난만한 내용은 아니다.
[인터뷰]'군체' 연상호 감독② “서영철은 선동가이자 군집의 오류… 보편적 사고로만 뭉쳐진 사회의 무서움 그리고 싶어”

[인터뷰]'군체' 연상호 감독② “서영철은 선동가이자 군집의 오류… 보편적 사고로만 뭉쳐진 사회의 무서움 그리고 싶어”

※ 〈군체〉 연상호 감독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부산행〉 이후 10년이 지났다. 좀비영화를 다시 할 때 숙제처럼 느껴지는 것이 있는지. ‘새롭게 뭘 해야겠다. ’ 이런 마음이 있진 않았다. 최규석 작가와 같이 쓰다보니 〈지옥〉의 연장선상에서 얘기하다가 ‘보편적 사고로 뭉쳐있는 존재에서 느껴지는 개별성의 무력함’ 이런 식으로 문장을 잡고 구상했다. 처음부터 좀비물을 한 것은 아니다. 그러다가 좀비물이어도 되겠다 생각했고, 좀비물로 풀게 됐다. 좀비물로 뭔가 해야겠다고 접근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