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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검색 결과

[성찬얼의 만화책] 하루아침에 비둘기가 된 내가 동창과의 동거를 하게 됐다고?! 「성북구 비둘기 이헌서」

[성찬얼의 만화책] 하루아침에 비둘기가 된 내가 동창과의 동거를 하게 됐다고?! 「성북구 비둘기 이헌서」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 아래 인용한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네이버 웹툰에게 있음을 명시한다. 한 해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 코앞이다.
[주성철의 사물함] 양조위도 가끔 재떨이를 들고 싶을 때가 있다.

[주성철의 사물함] 양조위도 가끔 재떨이를 들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나도 가끔 재떨이를 든다. 허우샤오시엔 감독과 배우 양조위의 〈비정성시〉(1989)에 이은 두 번째 만남 〈해상화〉(1998)에는, 양조위가 느닷없이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있다. 언뜻 그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처럼 느껴지지만, 어쨌건 그가 최선을 다해 롱테이크로 소리치고 물건을 집어 던지며 행패 연기를 펼친다. 중국 현대소설의 효시 중 하나로 꼽히는 소설가 한방경의 1894년작 「해상화열전」을 영화화한 〈해상화〉는, 1880년대 상하이 유곽을 배경으로 왕 나리 와 심소홍 의 어긋나는 관계를 그리고 있다.
[성찬얼의 만화책] 함부로 말하면 안 될 것 같은 제목 빼면 완벽한 「여고생 드래곤」

[성찬얼의 만화책] 함부로 말하면 안 될 것 같은 제목 빼면 완벽한 「여고생 드래곤」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 본문의 이미지는 「여고생 드래곤」 연재 전 공개한 단편에서 가져왔다.
메가박스, 2월 ‘메가 온리’ 라인업 공개… 로코부터 거장 다큐까지 7편 엄선

메가박스, 2월 ‘메가 온리’ 라인업 공개… 로코부터 거장 다큐까지 7편 엄선

A24 신작 〈영원〉·돌비판 〈모노노케 히메〉 등 단독 콘텐트 브랜드 ‘메가 온리’로 관객 공략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가 자사 단독 콘텐트 브랜드 ‘메가 온리 ’의 2월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번 라인업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감성 로맨스부터 숏폼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그리고 세계적 거장들이 총출동한 다큐멘터리까지 총 7편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됐다. 저세상 삼각관계 〈영원〉부터 1억 달러 대작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가장 먼저 2월 4일에는 웰메이드 스튜디오 A24의 신작 〈영원〉이 포문을 연다.
[김지연의 보석함] 장항준이 사랑한 남자, '왕과 사는 남자' 김민

[김지연의 보석함] 장항준이 사랑한 남자, '왕과 사는 남자' 김민

나는 사람이 궁금하다. 이미 주목받는 배우일지라도, 지금이 그들의 가장 덜 유명한 날일지도 모른다. '김지연의 보석함'은 나날이 고점 갱신 중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떡상 종목'을 ‘저점매수’ 하시라.
기분 좋은 의외성을 지닌 배우. 명실상부 장항준의 남자. 영화 〈리바운드〉부터 〈더 킬러스〉, 그리고 〈왕과 사는 남자〉까지. 김민은 장항준 감독의 세 작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장항준의 새로운 페르소나가 된 모양새다. 김수진, 이준혁, 장현성, 안재홍, 정진운 등 일명 ‘장항준 사단’이 총출동한 〈왕과 사는 남자〉에서 김민은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경험이 없는 신인 배우를 세 작품에 기용하는 이례적인 일. 대체 김민이 누구길래, 장항준이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을까.
[주성철의 사물함] 세계영화의 역사를 바꾼 '누벨바그'의 깡통 수레 카메라

[주성철의 사물함] 세계영화의 역사를 바꾼 '누벨바그'의 깡통 수레 카메라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계속 찍어요, 우리만 할 수 있으니까!” 〈누벨바그〉는 1959년 파리를 배경으로, 당시 프랑스 영화잡지 ‘까이에 뒤 시네마’의 혈기왕성한 젊은 영화평론가였던 장 뤽 고다르 가 세기의 데뷔작이 될 〈네 멋대로 해라〉(1959)를 찍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비포 선라이즈〉(1995)부터 〈비포 선셋〉(2004), 〈비포 미드나잇〉(2013)에 이르기까지 무려 18년에 걸친 ‘비포 시리즈’를 비롯하여, 나이 들어가는 배우들과 함께 무려 12년을 시간을 기록한 전무후무한 프로젝트 〈보이후드〉(2014)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김지연의 보석함] ‘아산 백호’에서 서현진 동생까지, '러브 미' 이시우

[김지연의 보석함] ‘아산 백호’에서 서현진 동생까지, '러브 미' 이시우

나는 사람이 궁금하다. 이미 주목받는 배우일지라도, 지금이 그들의 가장 덜 유명한 날일지도 모른다. '김지연의 보석함'은 나날이 고점 갱신 중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떡상 종목'을 ‘저점매수’ 하시라.
건실하거나, 서늘하거나. 〈소년시대〉의 ‘아산 백호’로 이시우를 접했다면 그는 더없이 서늘한 카리스마를 품은 얼굴의 배우일 것이고, 〈러브 미〉의 서 씨 집안 막내 ‘준서’로 그를 처음 접했다면 이시우는 더없이 철없는 청년의 얼굴을 한 배우일 터다. 선과 악을 오가는 듯, 여러 갈래의 온도를 품은 그의 얼굴만큼이나 이시우의 연기 스펙트럼 역시 폭이 넓다. 1999년생 이시우는 동 나이대 남자 배우로서는 이례적인 배역을 다수 연기해 왔다.
[주성철의 사물함] 안성기가 나다, 내가 안성기다

[주성철의 사물함] 안성기가 나다, 내가 안성기다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안성기 배우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기에, 또 한 번 양해를 구하고 이번 연재도 ‘주성철의 인물함’이다. ‘국민배우’라는 표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그가, 오랜 시간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 증명(. )할 수 있는 기록이 하나 있다. 바로 맥심 커피 38년 광고 모델이라는 대기록이다. 1983년부터 2021년까지 “커피, 이제는 ‘향’입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무려 38년 동안 한 제품의 모델로 활동한 것. “그래.
[성찬얼의 만화책] 학업과 꿈과 사랑과 우정, 그 모든 것을 담아 '스킵과 로퍼'

[성찬얼의 만화책] 학업과 꿈과 사랑과 우정, 그 모든 것을 담아 '스킵과 로퍼'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이 코너 연재를 준비하는 시점부터 떠올렸던 만화가 있다. 다만 일전에도 다룬 바가 있어 잠시 묻어두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최근 네이버 웹툰에 이 만화가 입점하고야 말았다. 이렇게 좋은 타이밍에 영업하지 않는다면 덕후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것. 그리하여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타카마츠 미사키의 「스킵과 로퍼」다. 「스킵과 로퍼」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연재 중인 고등학교 학원물이다.
[김지연의 보석함] 2025 올해의 존재감 상, '태풍상사' '파인: 촌뜨기들' 이상진

[김지연의 보석함] 2025 올해의 존재감 상, '태풍상사' '파인: 촌뜨기들' 이상진

나는 사람이 궁금하다. 이미 주목받는 배우일지라도, 지금이 그들의 가장 덜 유명한 날일지도 모른다. '김지연의 보석함'은 나날이 고점 갱신 중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떡상 종목'을 ‘저점매수’ 하시라.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배우. 2025년, ‘올해의 존재감 상’이 있다면, 이 배우에게 주고 싶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특별출연으로, 영화 〈굿뉴스〉에서는 단역으로, 드라마 〈태풍상사〉와 〈애마〉, 〈파인: 촌뜨기들〉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한 배우 이상진은 배역의 비중과 상관없이, 어디서든 극에 숨을 불어넣는다. 이상진이 연기하는 배역들에게서는 유난히도 사람 냄새가 난다. 아마도 그건, 이상진의 인물들은 가장 인간다운 찌질함을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