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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판빙빙·위페르 빛냈다…30주년 '부천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포토&] 판빙빙·위페르 빛냈다…30주년 '부천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휴머노이드와 인간의 공존' 화두로 12일까지 50개국 321편 상영…이연걸 신작부터 거장들의 최초 공개작까지 풍성
미래를 영사하는 장르영화의 메카, 30년의 헤리티지를 완성하다아시아를 넘어 세계 장르영화의 최전선을 이끌어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올해로 서른 번째 궤적을 그리며 지난 2일 압도적인 스케일로 개막했다. 이날 부천아트센터에서 거행된 개막식은 지난해에 이어 '송승환' 감독이 총연출의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날카롭고도 미래지향적인 화두를 무대 위에 구현하며, 단순한 영화제를 넘어선 하나의 거대한 예술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윗’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장인 정신으로 완성한 명장면 컨셉 아트 공개!

‘다윗’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장인 정신으로 완성한 명장면 컨셉 아트 공개!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목동 다윗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 〈 다윗〉이 작품의 탄생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컨셉 아트를 공개했다. 영화 〈다윗〉은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세상이 두려워한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목동 다윗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아트는 제작진의 치열한 고민과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 세계 32개국, 4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다윗〉 은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컨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작품만의 독창적인 미술 세계를 구축했다.
[포토&] 브뤼셀 점령한 6만 아미…BTS 첫 벨기에 공연 현장 열기, 지하철 마비에도 '아리랑' 떼창

[포토&] 브뤼셀 점령한 6만 아미…BTS 첫 벨기에 공연 현장 열기, 지하철 마비에도 '아리랑' 떼창

유럽 전역서 몰려든 팬들과 K푸드 열풍으로 뜨거운 브뤼셀
유럽의 심장부를 관통한 보랏빛 전율, 브뤼셀이 마비되다1일 , 유럽 연합의 수도 벨기에 브뤼셀이 거대한 용광로로 변모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의 데뷔 이래 첫 벨기에 입성이 이뤄진 보두앵 국왕 경기장(King Baudouin Stadium) 일대는 그야말로 전 세계에서 운집한 글로벌 팬덤의 거대한 해일로 뒤덮였다. 이날 보두앵 경기장으로 향하는 6호선 지하철은 평시 대비 2배 이상의 특별 증편을 단행했음에도, 쏟아지는 인파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영화계 '빅딜' 무산…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중단

영화계 '빅딜' 무산…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중단

콘텐트리중앙 재무 위기 여파로 양사 MOU 종료…홀로서기 나선 롯데시네마, 콘텐츠 역량 강화 집중
대한민국 극장가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던 초대형 프로젝트가 결국 좌초됐다. '롯데쇼핑'은 1일 공시를 통해 '롯데컬처웍스'와 '콘텐트리중앙'이 추진해 온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 절차를 전면 백지화한다고 선언했다. 신기루로 끝난 멀티플렉스 공룡의 탄생, 독자 생존의 시험대에 오르다영화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빅딜'은 양사 간의 업무협약 기한 만료와 함께 최종 무산됐다. 파행의 결정적 뇌관은 파트너사의 재정적 한계였다.
아마존이 버린 '오픈AI' 폭로 영화, 기생충 배급사가 품다

아마존이 버린 '오픈AI' 폭로 영화, 기생충 배급사가 품다

샘 올트먼과 머스크를 비판해 아마존·넷플릭스가 외면한 영화 '아티피셜', 네온과 전격 계약
거대 기술 자본의 압력도 예술의 고발을 막지 못했다. 미국 인공지능 제국 '오픈AI'의 민낯을 해부한 영화 '아티피셜 '이 빅테크의 노골적인 외면을 뚫고 마침내 스크린에 걸린다. 자본의 검열을 뚫고 나온 'AI 제국'의 그림자1일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미 독립영화 배급의 명가 '네온 '이 '아티피셜'의 글로벌 판권을 전격 인수했다. 네온은 영화 '기생충'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안목 있는 배급사다.
[인터뷰]'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② “영화 속 집, 김중업 건축자의 작품”

[인터뷰]'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② “영화 속 집, 김중업 건축자의 작품”

※ 〈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그림자 아이〉와 감독님 전작 〈밤의 문이 열린다〉가 어느 정도 호응하는 것 같아요. 어떤 죽음의 세계를 검게 표현하는 것이나 그럼에도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감독님이 품고 있는 이미지나 그런 것이 공통적으로 보인다고 느꼈어요. 저는 죽음의 세계를 일종의 눈을 감은 세계이고 꿈의 세계이고 우주와 같을 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이 영향을 여러 가지 창작물들에서 다 받은 것 같아요.
[인터뷰]'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① “임수정 배우, '장화, 홍련' 다시 보며 이 영화 떠올랐다고 말해”

[인터뷰]'그림자 아이' 유은정 감독① “임수정 배우, '장화, 홍련' 다시 보며 이 영화 떠올랐다고 말해”

내 곁을 떠났던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어디선가 본 듯한 이 이야기에 동화풍의 설정을 더해 독창적인 영화로 완성된 〈그림자 아이〉가 7월 1일 개봉했다. 〈그림자 아이〉는 금옥 의 첫째 딸이자 수안 의 언니 수련 이 세상을 떠나고 3년 후, 두 사람 앞에 수련과 똑같은 얼굴을 한 재인(유나, 1인 2역)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밤의 문이 열린다〉로 죽음과 삶의 경계선에 선 유령과 한 소녀의 조우를 그렸던 유은정 감독이 7년 만에 꺼내든 신작으로 한층 더 몽환적인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이휘향 배우 연기 인생 44년만 첫 스크린 주연작 ‘가족여행’ 9월 개봉 & 메인 포스터 공개!

이휘향 배우 연기 인생 44년만 첫 스크린 주연작 ‘가족여행’ 9월 개봉 & 메인 포스터 공개!

목적지는 하나, 속마음은 다섯! 남보다 못한 가족의 대책 없는 여행을 담은 동상이몽 로드무비다.
배우 이휘향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가족여행〉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 영화 〈가족여행〉은 목적지는 하나, 속마음은 다섯! 남보다 못한 가족의 대책 없는 여행을 담은 동상이몽 로드무비다. 올해로 연기 인생 44년 차에 접어든 이휘향 배우는 지난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 합격 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던 [수사반장], [종합병원], [딸부잣집], [천국의 계단], [아현동 마님] 등의 명작 드라마부터 최근 [신사와 아가씨], [황금가면], [효심이네 각자도생]까지 꾸준히 작품...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②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②

작년 말, 일본 아카데미에서 〈정체〉 〈라스트 마일〉 〈킹덤 4〉같은 화제작들을 제치고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에도 시대 말과 현대 시대극 촬영 현장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전자는 메이지 유신을 앞두고 막부가 쇠퇴하던 시대이자, 후자는 70-80년대 시대극 전성기를 지나 제작이 어려워진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 두 시기를 겹쳐놓았다는 게 흥미로왔는데요. ​이 영화의 ‘현재’는 2007년 설정인데요. 지금은 시대극이 거의 사라졌고 당시 이미 TV 시대극이 사극이 도태되고 한 두편 제작되고 있었던 때죠. TV에서도 ‘이제 시대극은 사라질 것이다. ’ 이런 이야기들을 했고요. 농부로서 볼때 농사도 정부 정책 등의 변화로 어려운 시기였어요.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①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①

300만엔(2천8백50만원)의 제작비로 무려 30억엔(284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일본 영화 역사를 새로 썼다.
다시 봐도 놀랍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2017) 흥행 사례 말이다. 300만엔(2천8백50만원)의 적은 제작비, 워크숍 작품으로 만들어 2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무려 30억엔(284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일본 영화 역사를 새로 썼다.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 본인도 ‘카멈’의 후속작들로 전작의 기록을 깨진 못했다. 그만큼 넘사벽의 기록이다. ​그럼에도 기록은 깨지라고 존재하는 지 모른다. 카멈의 신화는 그로부터 8년이 지나, 교토의 시대극 촬영소에서 실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