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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계 역할, 내가 할 수 없다"... 오데사 아지언, 논란 끝에 A24 영화 ‘딥 컷츠(Deep Cuts)’ 하차

"캐스팅 호평 하루 만에 여론 악화... 오데사 아지언, 배역 자진 반납" 비(非)라틴계 배우의 '구티에레즈' 연기에 "기회 뺏기" 비판 쇄도 아지언 측 "역사적 맥락 이해 부족했다, 사과드린다"... A24 재캐스팅 돌입
연기 변신이라며 호평받았던 인터뷰가 공개된 지 불과 하루 만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오데사 아지언(Odessa A'zion)이 '화이트워싱' 논란에 휩싸여 배역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30일 오데사 아지언은 A24가 제작하는 신작 ‘딥 컷츠 ’에서 맡기로 했던 '조이 구티에레즈 ' 역할에서 하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연기력 문제 아냐. . . '대표성'의 문제" 논란은 그녀가 맡은 배역이 뚜렷한 멕시코계 정체성을 가진 인물임에도, 정작 배우 본인은 독일계와 유대계 혈통일 뿐 라틴계 혈통이 전혀 없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시작됐다.

"시민은 총 맞아 죽는데..." 팀 쿡, 백악관 파티 참석했다가 '역풍'

25일 멜라니아 다큐 시사회에 애플·아마존 등 빅테크 수장 총출동 같은 날 미니애폴리스서 국경순찰대 총격으로 시민 사망... "위선적 행태" 비난 폭주 성추문 퇴출 감독 '브렛 래트너' 복귀작 축하 자리에 애플 불매운동 조짐까지
애플의 CEO 팀 쿡 이 백악관에서 열린 호화 시사회에 참석했다가 거센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같은 날 공권력에 의한 민간인 사망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성추문으로 퇴출당했던 감독의 복귀를 축하하는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애플 보이콧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27일 할리우드 리포터와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백악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주최한 다큐멘터리 '멜라니아 '의 시사회가 열렸다.
할리우드 스타들, 미국 이민당국 시민 사살 사건에

할리우드 스타들, 미국 이민당국 시민 사살 사건에 "끔찍하다" 강력 비판

미네소타서 美 시민 2명 사망 사건 파장... 할리우드 스타들 집단 행동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이민 당국 요원들이 미국 시민 2명을 총격 사살한 사건을 둘러싸고 할리우드 스타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6일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개막한 선댄스영화제에서 다수의 배우들이 이민 당국의 총격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위에 참여하거나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국을 강력히 규탄했다.

"508m 맨손으로 올랐다"... 알렉스 호놀드, 타이베이 101 정복 '새 역사'

넷플릭스 '스카이스크래퍼 라이브' 통해 전 세계 생중계... 1시간 31분 만에 등반 완료 로프 없이 101층 올라 역대 최고 높이 도시 프리 솔로 기록... 알랭 로베르 넘어섰다 "돈 때문 아냐, 허가만 된다면 그냥도 했을 것"... 극한의 도전정신 증명
다큐멘터리 '프리 솔로 '의 주인공이자 암벽 등반의 살아있는 전설 알렉스 호놀드 가 이번에는 거대한 빌딩 숲의 정점에 섰다. 26일 넷플릭스와 외신들에 따르면, 호놀드는 현지시간 24일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Taipei 101)을 로프나 안전장비 없이 맨손으로 등반하는 역사적인 도전에 성공했다. 이 과정은 넷플릭스 스페셜 '스카이스크래퍼 라이브 '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 예상보다 30분 빨랐다. . .

"체육 선생님의 기적"... '아메리칸 아이돌' 자말 로버츠, 슈퍼볼급 무대 섰다

19일(현지시간) 대학 풋볼 챔피언십서 국가 제창... 2,200만 시청자 앞 감동 선사 역대 최다 2,600만 표 받은 시즌 23 우승자... 루벤 스터다드 잇는 흑인 남성 디보 그래미 가스펠 부문 후보 지명 겹경사... 켈리 클락슨 "신을 믿게 하는 목소리" 찬사
미시시피의 평범한 체육 선생님에서 미국의 아이돌이 된 자말 로버츠(28)가 인생 최고의 무대에서 다시 한번 미국의 심장을 울렸다. 20일 미국 스포츠 및 연예계에 따르면, 로버츠는 지난 1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 전국 챔피언십 경기 식전 행사에서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를 제창했다. ◆ 오디션 무대 넘어선 2,200만 명의 관중 이번 무대는 로버츠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비밀 잘 지키지 않나"... 마이클 라파포트, 커밍아웃 조롱 논란으로 '더 트레이터스' 퇴출

15일 방영된 에피소드서 콜튼 언더우드에게 "29년 클로젯 생활" 암시하는 인신공격 조니 위어 등 출연진 격분... "게임 떠나 인간적으로 비열해" 만장일치 추방 과거 스토킹 혐의 등 '트러블 메이커' 라파포트, 리얼리티 쇼에서도 불명예 하차
피콕의 인기 리얼리티 쇼 '더 트레이터스 ' 시즌 4가 출연자의 선 넘은 발언으로 발칵 뒤집혔다. 배우 마이클 라파포트가 동료 출연자의 아픈 과거를 게임의 도구로 삼았다가 사실상 퇴출당했다. 16일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개된 에피소드 5의 '라운드 테이블' 장면에서 라파포트는 전직 미식축구 선수이자 '더 배첼러' 출신인 콜튼 언더우드를 향해 동성애 혐오적인 뉘앙스의 공격을 퍼부었다.
[포토&]

[포토&] "서른도 힙하게"…제니, 30세 생일 파티서 '담배 피듯 생일초 입에 물고~' 짖궂은 퍼포먼스

인스타그램 통해 파티 현장 공개…블랙 튜브톱 드레스와 시나모롤 케이크로 완성한 매력
그룹 블랙핑크 의 제니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대중과 공유했다. 제니는 1월 15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thirtyyyyyy"라는 문구와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긴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HAPPY BIRTHDAY' 풍선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숫자 '30' 모양의 초가 꽂힌 귀여운 시나모롤 캐릭터 케이크를 든 채 윙크를 하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촛불을 응시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골든글로브】

【골든글로브】 "핑크 벗고 블랙 요정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시그니처 '포니테일'의 귀환

11일 제83회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위키드' 글린다 지우고 비비안 웨스트우드 선택 가슴엔 'ICE OUT' 핀... 미니애폴리스 사망 사건 추모하며 사회적 메시지 전달 마크 러팔로·진 스마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 레드카펫서 '추모 연대'
영화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에서 화려한 핑크색을 지우고 자신의 '본캐 '로 돌아왔다. 지난 11일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글린다'에서 '엘파바' 무드로.
'더 힐스' 악동 스펜서 프랫, LA 시장 출마 선언...

'더 힐스' 악동 스펜서 프랫, LA 시장 출마 선언... "산불은 인재다, 도시가 망가졌다"

팰리세이즈 산불 1주년 집회서 출사표... "집 잃은 슬픔, 분노로 바뀌어" 현직 캐런 배스 시장·개빈 뉴섬 주지사 직격... "방치된 시스템이 우리를 태웠다" 배스 캠프 "철 지난 리얼리티 스타의 관심 끌기 쇼" 일축... 6월 예비선거 격돌
MTV 리얼리티 쇼 '더 힐스 '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 스펜서 프랫(Spencer Pratt, 42)이 로스앤젤레스 시장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피해자로서, 현 정부의 무능함을 심판하겠다는 것이 출마의 변이다. 8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프랫은 산불 발생 1주년인 지난 7일 팰리세이즈에서 열린 '그들이 우리를 불태우게 했다 ' 집회에 참석해 LA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결혼 19년 만에 이혼 확정... 양육권은 키드먼에게

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결혼 19년 만에 이혼 확정... 양육권은 키드먼에게

테네시주 법원, 재산분할·양육권 합의 확인 후 이혼 허가...위자료·양육비 없는 '성숙한 이별'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과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58)이 19년간의 결혼생활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법원의 스테파니 윌리엄스 판사는 6일 두 사람에 대한 이혼 결정을 내렸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양측이 재산 분할과 자녀 양육권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한 점을 확인하고 이혼을 승인했다. 판사는 허가 사유로 "양 당사자 간에 혼인 생활을 지속할 수 없는 해소 불가능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키드먼과 어번은 이날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