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선생님의 기적"... '아메리칸 아이돌' 자말 로버츠, 슈퍼볼급 무대 섰다

19일(현지시간) 대학 풋볼 챔피언십서 국가 제창... 2,200만 시청자 앞 감동 선사 역대 최다 2,600만 표 받은 시즌 23 우승자... 루벤 스터다드 잇는 흑인 남성 디보 그래미 가스펠 부문 후보 지명 겹경사... 켈리 클락슨 "신을 믿게 하는 목소리" 찬사

Jan 19, 2026; Miami Gardens, FL, USA; Jamal Roberts sings the national anthem before the CFP National Championship college football game between the Indiana Hoosiers and the Miami Hurricanes at Hard Rock Stadium. Mandatory Credit: Kirby Lee-Imagn Images
Jan 19, 2026; Miami Gardens, FL, USA; Jamal Roberts sings the national anthem before the CFP National Championship college football game between the Indiana Hoosiers and the Miami Hurricanes at Hard Rock Stadium. Mandatory Credit: Kirby Lee-Imagn Images

미시시피의 평범한 체육 선생님에서 미국의 아이돌이 된 자말 로버츠(28)가 인생 최고의 무대에서 다시 한번 미국의 심장을 울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및 연예계에 따르면, 로버츠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CFP) 전국 챔피언십 경기 식전 행사에서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를 제창했다.

◆ 오디션 무대 넘어선 2,200만 명의 관중

이번 무대는 로버츠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 결승전 시청자 수가 2,210만 명에 달했던 만큼, 이는 그가 우승을 차지했던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전보다 더 거대한 규모다. 그래미 수상자 아담 블랙스톤이 편곡한 웅장한 선율 위에 얹어진 로버츠의 목소리는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18세의 마리아 페르날레테가 수어 통역으로 감동을 더했다.

Jan 19, 2026; Miami Gardens, FL, USA; Jamal Roberts sings the national anthem before the CFP National Championship college football game between the Indiana Hoosiers and the Miami Hurricanes at Hard Rock Stadium. Mandatory Credit: Kirby Lee-Imagn Images
Jan 19, 2026; Miami Gardens, FL, USA; Jamal Roberts sings the national anthem before the CFP National Championship college football game between the Indiana Hoosiers and the Miami Hurricanes at Hard Rock Stadium. Mandatory Credit: Kirby Lee-Imagn Images

◆ 22년 만의 기록을 쓴 사나이

로버츠는 지난 2025년 5월, ABC 방송사로 옮긴 '아메리칸 아이돌' 역사상 최다인 2,600만 표를 획득하며 시즌 23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전 시즌 우승자 득표수의 두 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였다. 또한 그는 루벤 스터다드 이후 22년 만에 탄생한 흑인 남성 우승자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세 딸의 아버지이자 메리디언 크레스트우드 초등학교의 체육 교사인 그는 우승 이후 데뷔 싱글 'Heal'로 빌보드 핫 가스펠 송스 차트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 켈리 클락슨도 울린 '그래미 노미네이트' 가수

로버츠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조나단 맥레이놀즈와 함께 부른 'Still' 라이브 버전으로 다가올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가스펠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16일, 원조 '아메리칸 아이돌' 켈리 클락슨의 토크쇼에 출연해 이 곡을 선보이자 클락슨은 눈시울을 붉히며 "너무나 감동적이다. 만약 사람들이 신을 믿지 않았다면, 당신의 노래를 듣고 믿게 됐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로버츠를 배출한 '아메리칸 아이돌'은 오는 1월 26일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영화인

조정석, 위조지폐 기술자 변신…넷플릭스 '페이퍼맨' 캐스팅
NEWS
2026. 6. 9.

조정석, 위조지폐 기술자 변신…넷플릭스 '페이퍼맨' 캐스팅

위조의 늪에 빠진 자와 쫓는 자, 그리고 법의 수호자전 세계를 매료시킬 새로운 범죄 스릴러의 서막이 오른다. '넷플릭스'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새 오리지널 시리즈 '페이퍼맨'이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하며 대중의 시선을 강탈했다. 평범을 위장한 천재 위조범과 그를 쫓는 집요한 추격자,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마주하게 될 엘리트 판사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이 본격적으로 예고된다. 가장 완벽한 가짜를 빚어낸 남자, 차명조배우 '조정석'은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판사 아내의 그늘에 가려져 무늬만 가장으로 살아온 '차명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한다. 짝퉁 스티커 업체에서 전전하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그 누구도 진위를 가릴 수 없는 '완벽한 위조지폐'를 탄생시킨다.

제니 참여 '드라큘라', 숏폼 역주행에 빌보드 '핫 100' 10위 재진
NEWS
2026. 6. 9.

제니 참여 '드라큘라', 숏폼 역주행에 빌보드 '핫 100' 10위 재진

글로벌 팝 씬을 집어삼킨 매혹의 아이콘, '제니'테임 임팔라와의 파격적 조우로 탄생한 '드라큘라'가 '빌보드'를 다시 한번 강타했다. 단순한 K팝 스타를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의 판도를 뒤흔드는 '제니'의 독보적 아우라가 빛나는 순간이다. 글로벌 아이콘 '제니'가 음악계에 또 한 번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테임 임팔라와 호흡을 맞춘 '드라큘라 '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0위를 탈환하며, 그녀의 멈추지 않는 글로벌 파급력을 완벽하게 증명해냈다. 8일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에 따르면, '드라큘라'는 전주 대비 무려 4계단을 수직 상승하며 '톱 10'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