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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상자 속의 양’ 들고 6월 4일 내한 확정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상자 속의 양’ 들고 6월 4일 내한 확정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화제작… ‘인간과 로봇의 가족애’ 다룬 근미래 휴먼 드라마 일본 톱배우 아야세 하루카 주연… 아역 쿠와키 리무와 함께 한국 팬 찾는다 6월 10일 국내 개봉 앞두고 이틀간 기자회견 및 GV 등 공식 일정 소화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12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고레에다 감독이 신작 ‘상자 속의 양’의 국내 개봉에 맞춰 오는 6월 4일 내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가족’의 정의를 묻는 근미래 우화… 칸이 먼저 선택한 수작 ‘상자 속의 양’은 고레에다 감독이 장기인 ‘가족’이라는 테마를 근미래 설정과 결합한 작품이다. 죽은 아들과 똑 닮은 휴머노이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감정의 파고를 섬세하게 그렸다.
옥택연, 넷플릭스 日 시리즈 ‘소울메이트’로 컴백… 5월 14일 전 세계 공개

옥택연, 넷플릭스 日 시리즈 ‘소울메이트’로 컴백… 5월 14일 전 세계 공개

이소무라 하야토와 호흡… 베를린·서울·도쿄 배경의 10년 서사 옥택연, 상처 입은 한국인 복서 ‘요한’ 역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 예고 한일 공동 제작 프로젝트…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X 로봇 참여
배우 옥택연(38)이 최근 결혼 소식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넷플릭스는 옥택연 주연의 일본 새 시리즈 ‘소울메이트 ’를 다음 달 14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 서로의 고독에 이끌린 두 남자의 10년… “영혼의 공명 그린다” ‘소울메이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본을 떠난 ‘류’ 가 타국의 한 교회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한국인 복서 ‘요한’ 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극 중 옥택연은 자신의 상처를 돌보지 못한 채 거친 삶을 살아온 복싱 선수 황요한 역을 맡았다.
이소무라 하야토X옥택연 출연 넷플릭스 시리즈 '소울 메이트', 5월 15일 공개

이소무라 하야토X옥택연 출연 넷플릭스 시리즈 '소울 메이트', 5월 15일 공개

베를린·서울·도쿄 오가는 10년의 기록... 하시즈메 슌키 감독 연출
넷플릭스가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 〈소울 메이트〉의 공개일을 5월 15일로 확정하고 공식 예고편을 28일 공개했다. 〈소울 메이트〉는 베를린, 서울, 도쿄 세 도시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남자가 10년 동안 겪는 인연을 다룬 작품이다. 전도유망한 아이스하키 선수였으나 죄책감을 안고 베를린으로 떠난 류 와 그곳에서 위기에 처한 류의 목숨을 구한 한국인 복서 요한 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배우·스태프 없이 두 달 만에 완성…100% AI 영화 개봉

배우·스태프 없이 두 달 만에 완성…100% AI 영화 개봉

김일동 감독 '아이엠 포포'부터 전 과정 AI가 맡은 중국 영화까지, 1인 제작 시대를 연 생성형 AI의 영화계 침투
의식과 감정을 지닌 인공지능 이 사회 곳곳에 침투하며 벌어지는 윤리적 충돌. 내달 21일 개봉하는 김일동 감독의 영화 '아이엠 포포'의 핵심 줄거리다. 소재 자체는 익숙할 수 있으나, 이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장면을 생성형 AI로 구현한 국내 최초의 장편영화라는 점이다. 작품 속 로봇개와 산책하는 인물,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등 모든 캐릭터의 외형과 움직임은 AI의 결과물이다. 전문 성우의 목소리 연기와 김 감독의 시나리오를 제외한 시각적 요소 전체를 AI가 담당했다.
천사, 마녀, 뱀파이어, 재개봉 '올란도' 틸다 스윈튼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②

천사, 마녀, 뱀파이어, 재개봉 '올란도' 틸다 스윈튼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②

〈올란도〉에서 귀족 소년 올란도(틸다 스윈튼)의 미모에 반한 여왕은 ‘영원히 늙지 말고 죽지도 말라’는 명을 내린다.
▶ 재개봉 〈올란도〉 틸다 스윈튼에 관한 글은 첫번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영국영화계의 이단아 데릭 저먼과의 만남은 꽤 의미심장하다. 데릭 저먼의 〈카라바조〉로 데뷔한 이후 연달아 8편에 출연했다. 데릭 저먼이 틸다 스윈튼에게 1차적으로 끌린 이유는 무엇보다 귀족적 외모 때문이었는데, 그가 비판하고자 하는 영국의 계급 사회를 표현하는 데 있어 그야말로 ‘맞춤형’ 배우였던 것. 〈카라바조〉에서는 작은 역할에서 점점 더 비중을 키워가게 되는데, 〈대영제국의 몰락〉에 이르러 하얀 드레스를 입고 절규하는 모습은 굉장히 강렬하다.
[포토&] '유튜브 예견' 백남준 20주기 특별전…국내 첫 공개 '런던 우편함' 등 명작 11점

[포토&] '유튜브 예견' 백남준 20주기 특별전…국내 첫 공개 '런던 우편함' 등 명작 11점

'TV 빨리 사주라'고 했던 삼촌, 백남준 조카 하쿠다 켄이 밝힌 거장의 비화. 가고시안 갤러리와 협력 특별전 '런던 우편함' 등 명작 11점 국내 최초 전시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귀환 비디오 아트의 거장 '백남준'(1932~2006)의 예술적 유산이 서울에서 부활했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APMA 캐비닛에서 개막한 '백남준: 리와인드 / 리피트'는 가고시안 갤러리와 에스테이트가 25년 만에 공동 기획한 기념비적 전시다. 조카이자 상속자인 '하쿠다 켄' 대표는 "TV를 사달라 조르던 조카에게 좋은 삼촌이었으나, 정작 본인은 TV를 틀면 잠들곤 했다"며 거장의 이면을 회고했다. 초기작부터 말년의 명작까지 11점이 관람객을 압도한다.
추영우, 새 프로필 공개... 차기작은 김소현과의 로맨스 드라마

추영우, 새 프로필 공개... 차기작은 김소현과의 로맨스 드라마

새 프로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 공개
배우 추영우가 극명한 온도 차를 담아낸 새로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다채로운 얼굴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3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공개한 사진 속 추영우는 꾸밈없는 순수함과 절제된 시크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특정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 배우로서의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프로필 작업에서 추영우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본연의 맑고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좋음 좋음 좋음!”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관한 이모저모

“좋음 좋음 좋음!”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관한 이모저모

SF계 천재 작가 앤디 위어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첫날 76,000명을 웃도는 관객을 동원하며, 2026년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을 달성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국내 개봉 이전부터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극장 3사 평균 9점대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매섭게 이어가고 있다.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한 여러 트리비아를 찾아보았다.
픽사 신작 '호퍼스', 글로벌 누적 수익 1억 6천만 달러 돌파…올해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등극

픽사 신작 '호퍼스', 글로벌 누적 수익 1억 6천만 달러 돌파…올해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등극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의 자연 보호 프로젝트 담은 픽사 3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한국 개봉 후 53만 관객 동원 및 북미 현지 2주 연속 1위 석권하며 입소문 흥행 질주 월드와이드 흥행 톱 5 진입 쾌거…'호퍼스' 시작으로 올해 '토이 스토리 5' 연이어 출격
〈호퍼스〉가 북미 현지에서의 반응에 힘입어 올해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자리를 선점했다.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비버들을 섭렵해 자연을 원래대로 되돌리고자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은 〈호퍼스〉는 한국에서 3월 4일, 북미에서 3월 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개봉 후 3월 16일까지 53만 명을 동원하고 북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300만 고지 보인다...'왕과 사는 남자' 주말 극장가 예매율 56% 압도적 1강 독주

1300만 고지 보인다...'왕과 사는 남자' 주말 극장가 예매율 56% 압도적 1강 독주

'호퍼스' 2위 유지, '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 앞두고 예매율 2위 기록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넘어선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5만 8,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76. 4%)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21만 4,000여 명으로, 이번 주말 1,300만 명 돌파 가능성도 점쳐진다. 지난 4일 개봉한 픽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전날 9,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4. 9%)이 관람하며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