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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영화평론가 별세…예술영화 제작·배급·비평 이끈 영화계 인사

임재철 영화평론가 별세…예술영화 제작·배급·비평 이끈 영화계 인사

영화사 이모션픽쳐스 운영하며 필름컬처 창간·필름포럼 설립…향년 65세
한국 영화계에서 비평과 실무를 아우르며 예술영화의 토양을 일궈온 임재철 영화평론가가 세상을 떠났다. 23일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두 달 전 쓰러져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오후 향년 6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언론인에서 영화 제작자까지… 입체적 경력의 영화인 고인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영화 담당 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언론계를 떠난 후에는 비평가에 머물지 않고 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 제작자, 평론가 등 영화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행보를 보였다.
웃기지만 우습지는 않은 영화, '메소드연기' 시사 최초 리뷰 및 기자간담회 현장의 말말말

웃기지만 우습지는 않은 영화, '메소드연기' 시사 최초 리뷰 및 기자간담회 현장의 말말말

모든 영화가 〈극한직업〉이 될 필요도, 〈극한직업〉을 꿈꿀 필요도 없다. 〈극한직업〉처럼 큰 스케일로 액션과 코미디를 버무릴 필요도, 모든 이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대중적인 유머로 무장할 필요도 없다. 3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메소드연기〉는 소박한 규모 속에서, 대중적이지 않을지라도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는 작품이다. 영화는 〈극한직업〉과 같은 코미디 영화의 백스테이지를 파헤치는 메타 코미디다.
[시사 첫 반응] '메소드연기'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메소드연기'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이동휘의 메소드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메소드연기〉가 다음 주 수요일 개봉합니다. 〈메소드연기〉는 코미디로 떴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과몰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씨네플레이 김지연 기자가 시사회를 통해 〈메소드연기〉를 관람한 소감을 전합니다. 김지연 / ★★★ / 저예산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진로, 웃기지만 우습지는 않은 영화모든 영화가 〈극한직업〉이 될 필요는 없다.
K-트로트 대축제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 4월 11일 평화의 전당서 개최

K-트로트 대축제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 4월 11일 평화의 전당서 개최

팬틱스·컨셉케이컴퍼니 주최 및 MBC플러스 주관…데이터·전문 심사 결합한 공정한 시상 뮤빗·셀럽챔프 등 통해 팬 투표 진행…주최 측 "베일에 싸인 화려한 라인업 관전 포인트" 오는 17일 오후 8시 티켓링크 통해 단독 예매 오픈하며 K-트로트 글로벌화 앞장선다
대한민국 대표 장르로 자리매김한 트로트의 대중적 사랑을 입증할 대형 시상식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가 내달 11일 화려한 웅장한 막을 올린다. ◆객관적 평가로 빛내는 K-트로트의 권위와 가치 12일 주최사 팬틱스와 컨셉케이컴퍼니에 따르면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는 오는 4월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포토&] 'WBC' 한국 8강 상대 확정, 경기당 '평균 10득점' 도미니카 격돌

[포토&] 'WBC' 한국 8강 상대 확정, 경기당 '평균 10득점' 도미니카 격돌

조별리그 4전 전승 거둔 푸홀스호와 14일 격돌. 막강한 메이저리그 타선 봉쇄가 4강 진출의 핵심 관건이다.
[WBC 8강 대진 확정] 한국 야구 대표팀, 4전 전승의 도미니카공화국과 격돌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준결승 대진이 최종 확정됐다. D조 1위로 8강에 안착한 도미니카공화국이 한국 야구 대표팀의 맞대결 상대로 결정됐다. 12일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은 베네수엘라를 7-5로 제압하며 파죽의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C조 2위인 한국은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같은 구장에서 4강 진출을 놓고 운명의 혈투를 벌인다.
이소라, 5월 봄 콘서트 '봄의 미로' 개최... 13일 첫 유튜브 '이소라의 첫봄' 론칭

이소라, 5월 봄 콘서트 '봄의 미로' 개최... 13일 첫 유튜브 '이소라의 첫봄' 론칭

통산 8번째 봄 콘서트, 5인조 밴드·16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무대…유튜브 첫 게스트 크리에이터 문상훈
가수 이소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정기 공연 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NHN링크는 11일 오는 5월 2~3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이소라의 봄 콘서트 '봄의 미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이소라의 통산 여덟 번째 봄 정기 공연으로, 지난해 3월 열린 일곱 번째 봄 콘서트 '봄 밤 핌'에 이은 것이다. 이소라는 5인조 밴드와 16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시사 첫 반응] '프로젝트 헤일메리'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프로젝트 헤일메리'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마션〉 원작자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3월 18일 개봉합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 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언론시사에서 영화를 미리 감상한 후기를 전합니다. 김지연 / ★★★★ / 문이과&T·F 대통합의 영화, 어른의 〈월-E〉건조한 과학을 따뜻한 상상력으로 채운 영화.
[주성철의 사물함] '왕과 사는 남자' 단종의 청령포 가기 힘들면 금성대군의 금성당으로!

[주성철의 사물함] '왕과 사는 남자' 단종의 청령포 가기 힘들면 금성대군의 금성당으로!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이번 주성철의 사물함 원고도 건물함으로 바꿔봤다. 25번째 천만 한국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지난 주말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1천 117만 명을 넘었다. 속도도 빠르다. 삼일절인 3월 1일 일일 관객수가 무려 81만 7,000명이었고 개봉 27일만인 3월 2일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사이 ‘단종’을 키워드로 한 조선왕실사 관련 역사 도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2,565% 상승했고, 단종의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 청령포 관광객 수는 5배 이상 폭증했다.

"레이첼 와이즈가 설계한 지적 지옥"... 넷플릭스 '블라디미르' 오늘 공개와 동시에 평단 장악

"결말의 모호함은 캐릭터의 승리이자 패배"... 직접 밝힌 엔딩 비화 지적 허영과 권력욕의 충돌을 그린 고품격 심리 스릴러... 오스카 레이스 조기 등판 예고
레이첼 와이즈 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블라디미르 〉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숨통을 조이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오늘(6일) 공개된 이 작품은 강렬한 서사와 와이즈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앞세워 공개와 동시에 '올해 최고의 심리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 "경이로운 연기. . . 와이즈가 곧 서사다" 6일 〈블라디미르〉가 공개되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외신은 레이첼 와이즈의 연기를 "흔들림 없이 눈부시다(Unswervingly Brilliant)"고 극찬했다.
‘28년 후: 뼈의 사원’ 비주얼의 비밀… 25만 개 뼛조각으로 세운 압도적 세트 비하인드

‘28년 후: 뼈의 사원’ 비주얼의 비밀… 25만 개 뼛조각으로 세운 압도적 세트 비하인드

이동진 평론가 “대담한 야심 가진 영화” 극찬… 문명 붕괴 속 죽음의 철학 담아내
영화 〈28년 후: 뼈의 사원〉이 평단의 극찬과 함께 영화의 상징적 공간인 ‘뼈의 사원’에 숨겨진 경이로운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만 개 뼛조각과 5,500개 두개골… 집념으로 완성한 추모의 장 이번 작품의 핵심 무대인 ‘뼈의 사원’은 전작에서 짧게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공간을 한층 확장한 결과물이다. 제작진은 관객을 압도하는 장엄한 위용을 갖추기 위해 무려 약 25만 개의 뼛조각과 5,500개의 두개골, 그리고 1,000개가 넘는 수직 구조물을 동원해 거대 세트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