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 첫 반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화제작 〈교생실습〉이 5월 13일 개봉합니다.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한선화)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 영화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을 연출한 김민하 감독의 신작인데요. 씨네플레이 김지연 기자가 영화를 감상한 후기를 전합니다.
김지연 / ★★★ / 부디 이 시리즈의 명맥이 끊기질 않길
대세는 로코보다 호코(호러 코미디)다. 전편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에 비해 귀신의 분장은 리얼해지고, 세트의 미술은 화려해져 ‘날것’의 재미는 덜해졌지만, 그럼에도 ‘착한 병맛’ 유머코드는 여전하다. 학생들과 교육에 애정을 둔 감독의 관심사는 한결같으나, 이번 편은 코미디보다 메시지가 다소 앞서는 감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이라면 젊음도 갖다 바치는” 우리네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전하는, 웃음으로 눈물 닦아주는 K-하이틴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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