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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앤트맨〉〈캡틴마블〉〈이터널스〉속편 제작 취소

선택과 집중, 효과가 있을까?

〈이터널스〉
〈이터널스〉

마블이 지속적인 흥행 부진에 성적이 좋지 않은 시리즈물의 속편 제작을 취소했다.

프브스 등 현지 매체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가 지속적인 적자로 <앤트맨>, <캡틴마블>, <이터널스> 등의 시리즈의 속편 제작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터널스>(2021)는 전 세계 4억 200만 달러,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2023)는 전 세계 4억 7,600만 달러, <더 마블스>(2023)는 전 세계 2억 600만 달러의 저조한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더 마블스〉
〈더 마블스〉

흥행이 불확실한 작품의 후속작을 포기하고, 흥행이 보장된 작품에 선택과 집중의 방식을 취하면서, 이미 발표된 MCU 영화 라인업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캐릭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향후 MCU 프로젝트에 어떤 형태로든 출연할 가능성은 열려있다. 현재 마블이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작품은 <데드풀과 울버린>, <썬더볼츠>, <판타스틱4>등이다.

오는 7월에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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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스파이더맨 4' 개봉 57일 만에 900만…시리즈 최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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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마침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개봉 57일 차인 지난 23일 오전 기준으로 900만 고지를 밟으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흥행 성적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 7월 29일 스크린에 걸린 '스파이더맨 4'는 개봉 2일 차 100만, 4일 차 200만에 이어 불과 19일 만에 7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렸다.

이병헌 영국박물관 홀렸다…'2000년 창의' 국보 164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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