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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대한축구협회 주관 축구 중계권 계약…향후 10년간 중계 맡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CJ ENM이 올해부터 10년간 대한축구협회 주최 경기를 생중계하게 된다. CJ ENM은 대한축구협회(KFA)와의 TV 중계권 계약을 통해, 오는 2034년 12월 31일까지 KFA가 주최하는 경기의 국내 TV 생중계 권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 ENM은 향후 10년 동안 KFA가 권리를 갖고 주최하는 경기의 국내 TV 생중계 권한을 갖는다. 남녀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U-23), 코리아컵(전 FA컵) 경기 등이 중계될 예정이다. 첫 번째 중계는 오는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남자 22세 이하(U-22) 친선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 경기에서는 축구 해설위원 김환과 윤영주 캐스터가 함께한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CJ ENM의 스포츠 콘텐츠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장됐다"며,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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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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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0.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생모 잘못 아니에요" '홈시크' 쇠렌센 감독의 최초 고백… 56명 조작된 입양의 진실

이방인의 렌즈로 좇은 잃어버린 핏줄 1982년 생후 두 달 만에 덴마크로 입양된 태경 탄야 인월 쇠렌센 감독이 자신의 뿌리를 추적한 자전적 다큐멘터리 '홈시크: 바다의 끝에서'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는 입양 서류가 유기 아동으로 허위 조작된 사실을 밝혀내며 '진실화해위원회'로부터 인권 침해를 인정받은 56명 중 한 명이다. 한국의 생모에게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용서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그의 기나긴 여정이 마침내 스크린을 통해 세상에 공개됐다.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주유소를 운영하는 덴마크 백인 부부에게 입양돼 '탄야 쇠렌센'이라는 이름으로 자랐다.

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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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0.

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할리우드 거물급 합류, 심해어의 경이로운 모험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가 2027년 7월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9일 제작사 '바른손씨앤씨'에 따르면, 이 작품은 한국 개봉에 이어 같은 달 14일 프랑스에서 개봉하며 미국 극장가에서도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앨리'는 빛이 닿지 않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 하고 TV 출연을 꿈꾸는 엉뚱한 아기 돼지오징어 '앨리'가 친구들과 함께 예상치 못한 거대한 모험에 휘말리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이번 신작은 '기생충'(2019)으로 아카데미를 휩쓸고 '미키 17'(2025) 개봉을 앞둔 봉 감독이 오랜 기간 구상해 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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