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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29일 내한…씨네큐브 특별전 참석한다

씨네큐브 25주년 기념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포스터 [씨네큐브 제공]
씨네큐브 25주년 기념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포스터 [씨네큐브 제공]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오는 2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씨네큐브는 16일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개관 25주년 기념 특별전에 참석해 한국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고레에다 감독은 29일 '우리가 극장을 사랑하는 이유'를 주제로 한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이어 30일에는 영화학도 50명을 대상으로 연출론과 자신의 작품 세계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마스터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차세대 영화인들에게 거장의 통찰력을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별전에서는 고레에다 감독의 대표작 13편이 상영된다. 1999년작 <원더풀 라이프>부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2018), 한국 배우들과 함께한 <브로커>(2023), 그리고 최신작 <괴물>(2024)까지 그의 작품 세계를 아우르는 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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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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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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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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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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