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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시네마, 개관 20주년 기념 〈왕의 남자〉 특별 상영 및 GV 열린다

영화 〈왕의 남자〉 [KT&G 상상마당시네마 제공]
영화 〈왕의 남자〉 [KT&G 상상마당시네마 제공]

KT&G 상상마당시네마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상영 프로그램 '상상마당 20주년, 스무 살 영화'의 첫 작품으로 〈왕의 남자〉를 선정했다.

상상마당에 따르면 이달 한 달간 총 세 차례 상영되며, 마지막 상영일인 21일에는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이준기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상마당 측은 "2005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보고 싶은 작품을 주제로 관객 투표를 진행한 결과, 〈왕의 남자〉가 선정됐다"며 "관객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영화를 다시 극장에서 꺼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왕의 남자〉는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과 공길(이준기)이 왕을 웃겨보겠다는 패기로 궁에 들어갔다가 폭군 연산군(정진영)을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개봉 당시 뛰어난 작품성과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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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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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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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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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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