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로맨스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가 개봉 3주년을 기념해 8월 27일(수)부터 CGV아트하우스와 독립예술영화관에서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내 삶의 조연은 그만하고 싶은 스물아홉 율리에’가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가기까지, 그 아프지만 반짝이는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개봉 3주년 기념 특별 상영에는 ‘요아킴 트리에 썸머(Joachim Trier Summer)’ 붐의 힘이 크다. 세계적인 뮤지션 찰리 xcx가 코첼라 무대 스크린에 '요아킴 트리에 썸머(Joachim Trier Summer)'라는 표현을 띄우며 감독의 팬임을 알렸고 이에 요아킴 트리에 감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해당 문구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진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엘 패닝이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신작 〈센티멘탈 밸류〉의 칸영화제 포토콜에서 해당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를 착용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요아킴 트리에 썸머(Joachim Trier Summer)'라는 명칭에 걸맞은 로맨스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개봉 당시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 뜨거운 입소문과 관심으로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 100개 미만 상영관에서 개봉한 외화 중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불완전한 인간이 불가능한 사랑을 하면서 겪는 불가해한 순간들이 생생하고도 아름답게."(이동진 평론가), "사랑이 돋아나는 순간을 마법처럼 포착한 작품을 만나면 그저 빠져들게 되는데, 이 영화가 그랬다."(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