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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스' 미국에서 8월 공포영화 월요일 박스오피스 신기록 달성

520만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겟 아웃·28년 후·프레디의 5박 능가

영화 '웨폰스(Weapons)'
영화 '웨폰스(Weapons)'

잭 크레거 감독의 공포영화 '웨폰스'가 8월 11일 월요일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520만 달러를 기록하며 8월 공포영화 월요일 흥행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는 기존 기록 보유작인 '식스 센스'의 435만 달러와 '애나벨: 크리에이션'의 360만 달러를 제치고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웨폰스'의 월요일 성과는 최근 몇 년간 가장 인상적인 공포영화 흥행작들을 뛰어넘었다. 2017년 작품 '겟 아웃'부터 올해 개봉한 '28년 후', Z세대 블록버스터 '프레디의 5박'까지 모든 작품들이 주말 이후 관객 수 감소를 겪은 반면, '웨폰스'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흥행세를 보여줬다.

다만 '웨폰스'의 인상적인 월요일 수치도 올해 공포영화의 강자로 평가받는 라이언 쿠글러의 '시너스'가 첫 월요일에 기록한 78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 성과는 기괴하고 불편한 독립 공포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바바리안' 제작팀의 최신 공포 장르 도전작인 '웨폰스'는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 성과를 거두며 장르 영화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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