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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초기작 '지리멸렬' 27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메가박스 단편영화 브랜드 '짧은영화' 첫 상영작으로 선정

봉준호 감독 초기작 〈지리멸렬〉 포스터
[메가박스 제공]
봉준호 감독 초기작 〈지리멸렬〉 포스터 [메가박스 제공]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학생 시절 작품이 30년 만에 극장가로 돌아온다.

메가박스는 19일 새로운 단편영화 브랜드 '짧은영화'를 론칭하며, 첫 상영작으로 봉준호 감독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11기 졸업작품 〈지리멸렬〉(1994)을 오는 27일 단독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30분 길이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된 〈지리멸렬〉은 사회 지도층의 위선과 민낯을 봉 감독 특유의 풍자와 유머로 날카롭게 해부한 작품이다.

메가박스는 〈지리멸렬〉을 시작으로 거장 감독들의 초창기 작품부터 영화제 수상작, 신인 감독의 독창적인 단편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굴해 매월 한 편씩 극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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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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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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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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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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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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