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감독 재도전… 웹소설 원작 '상남자' 연출

〈조명가게〉에서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 연출상 후보로도 오를 만큼 좋은 반응 받아

〈조명가게〉 현장의 김희원 감독(오른쪽)
〈조명가게〉 현장의 김희원 감독(오른쪽)

김희원이 다시 한번 감독으로 돌아온다.

배우 김희원은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에서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했다. 해당 작품에서 김희원의 연출은 호평을 받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연출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받았다.

그런 김희원이 다시 한번 연출에 도전한다.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상남자〉. 〈조명가게〉처럼 웹툰이 있으나 정확히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상남자」는 오직 성공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한유현이 자신의 삶을 후회하던 중 과거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조명가게〉가 공포를 바탕으로 하지만 휴머니즘을 그려냈듯, 〈상남자〉 역시 기업을 배경으로 하지만 삶을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기에 김희원 감독의 연출이 〈상남자〉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상남자〉는 현재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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