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지석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을 공개하며 8년간의 드라마틱한 시세 상승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는 이상엽, 이미주를 초대해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집을 공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들은 럭셔리한 분위기에 감탄했지만, 지석진은 한강 조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부동산 선생님이 한강 조망이 된다고 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아파트만 있다"며 "저쪽에 한강이 보여 백미러를 달고 소파에 앉아야 볼 수 있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년 만에 16억 원 상승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석진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롯데캐슬갤럭시1차' 52평형을 2016년 9월에 부인과 공동명의로 13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52평형은 지난 2025년 6월 29억 8,5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석진은 8년 만에 약 16억 3,5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캐슬갤럭시는 현재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시세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씁쓸한 기회비용 회고
다만, 지석진은 과거 방송에서 부동산 투자 기회를 놓친 일화를 씁쓸하게 회고하기도 했다. 그는 '런닝맨'에서 용산 아파트 매입 기회를 상실해 현재 평당가 7배 이상의 시세차익을 놓쳤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이광수는 성동구 성수동에 집을 구하려다 지석진의 만류로 취소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지석진은 1999년 비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출신 류수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잠원동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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