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김남일과의 과거 살벌했던 K리그 시절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 31회에서는 전반기 최강팀 '라이온하츠FC'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김남일 감독의 후일담이 공개됐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김남일에게 과거의 감정을 농담 섞어 솔직하게 드러냈다.
'건방진' 태클에 안정환이 느낀 살벌함
안정환은 K리그 선수 시절 김남일이 거친 태클을 가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너무 건방져져서 (혼내주고 싶었다)"는 뉘앙스로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도 승부욕으로 인한 치열한 경쟁과 갈등이 존재했음을 드러낸 것이다. 안정환은 당시의 살벌했던 분위기를 회상하며 농담조로 '발차기' 등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김남일 역시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프로 선수라면 경쟁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선수는 같은 팀에서 뛰며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치열한 경쟁 구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정환은 방송인으로, 김남일은 '뭉쳐야 찬다4'에서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두 레전드의 과거 일화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은 프로 선수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새삼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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