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6: 새로운 세상을 위한〉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2026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1026: 새로운 세상을 위한〉은 현재사의 자료와 기록 등을 기반 삼아 10.26의 진상에 다가가고자 가상의 드라마를 융합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다큐에세이 영화를 표방했다. '10.26사건'은 1979년 10월 26일 궁정동의 중앙정보부 안전가옥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피격당한 사건을 가리킨다.
KBS 드라마 촬영감독, MBC 프로덕션 드라마 PD 출신이자 영화 〈저녁의 게임〉(2007), 〈낭만파 남편의 편지〉(2013), 〈아들에게 가는 길〉(2017)을 만든 최위안 감독의 신작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새 시대를 향한 결단의 순간을 상징하듯, 권총을 움켜쥔 손과 붉게 새겨진 '그는 왜 박정희를 쏘았는가'라는 카피 문구를 중심에 두고 강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백을 적극 활용한 미니멀한 구도 속에서 총구와 손의 질감 그리고 묵직한 숫자 '1026'이 대비를 이루며, 역사의 한 지점을 향한 영화의 문제의식을 선명하게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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