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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사운드 오브 폴링' 캐릭터 포스터 6종 공개!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마스터피스

칸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마스터피스 〈사운드 오브 폴링〉이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같은 집에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네 소녀들의 삶이 세기를 초월해 연결되고, 침묵에서 점차 깨어나기 시작한 그들의 목소리를 포착한 영화 〈사운드 오브 폴링〉은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드만〉 이후 9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 섹션에 진출한 독일 여성 감독의 영화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여기에 주요 외신들로부터 “확신에 찬 비전으로 완성된 마샤 실린스키 감독의 야심작”(Screen International), “역대 최고의 영화”(Deadline),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술적인 성취. 숨 쉴 틈도 없이 작품에 관객들을 가둔다” (RogerEbert.com) 등 극찬을 이끌어내며, 〈사운드 오브 폴링〉을 연출한 마샤 실린스키 감독은 독일 여성 감독 최초로 심사위원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6종은 시대는 달랐지만 같은 집과 농장에서 살았던 여성들의 시선을 담아냈다. ‘어두운 진실을 보며 혼란스러운 감정에 빠진’ 알마, ‘순종할 수밖에 없기에 욕망을 드러낼 수 없던’ 에리카,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고통에 시달리는’ 앙겔리카, 그리고 ‘설명하기 힘든 감정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긴’ 렌카의 모습은 100년의 세월을 초월해 하나의 기억으로 연결된 이들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의지와 상관없이 결정된 미래에 흔들리는’ 리아는 알마의 언니로서, ‘누군가의 도구에 불과한 삶을 살아야만 했던’ 트루디는 알마와 함께 생활했던 하녀로서, 이들의 내면이 불안할 수밖에 없었던 어두운 그림자의 실체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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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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