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이 내년 초 치러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11월 12일부터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종이 울리는 순간〉의 GV라인업이 화제다. 11/21(금) 오후 8시 아트나인에서는 상영 후 〈수라〉의 황윤 감독의 진행으로 김주영 감독,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이 참석하는 시네마구구가 진행된다. 사라져가는 자연과 잃어버린 터전을 몸소 실천하는 다큐멘터리스트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22(토) 오후 2시 더숲아트시네마에서는 자연의 시간을 섬세한 리듬으로 바라보는 〈씨앗의 시간〉 설수안 감독의 진행으로 김주영 감독,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이 참석해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11/23(일) 오후 2시 CGV압구정에서는 녹색연합 공동대표이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박그림 대표의 진행으로 김주영 감독,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이 영화에 대한 코멘터리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기후 비상 시대. 전 세계가 열광하는 화려한 무대 뒤, 지워진 숲의 시간을 담아낸 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은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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