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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제 6관왕 한국 애니메이션 '광장' 2026년 1월 개봉

“누군가의 가슴에 작은 빛이 타오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장 소중하게 남을 영화”

전 세계 25개 영화제 초청과 6관왕 등극에 빛나는 〈광장〉이 오는 2026년 1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본국으로 떠나야만 하는 서기관 ‘보리’, 함께하는 미래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복주’, 그런 두 사람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통역관 ‘명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광장〉이 오는 2026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올해 제27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 공식 초청 및 폐막작에 선정되어 전 세계 첫선을 보였던 〈광장〉은 ‘애니메이션계 칸영화제’로 불리는 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본상인 콩트르샹 심사위원상을 수상해 일찌감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광장〉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 제21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미리내로 대상, 제20회 애니메이스트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작품상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으며, “감정과 조응하는 섬세한 미장센이 한국 애니메이션의 아름다운 진일보를 보여주었습니다”(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단)라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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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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