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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작보고회 현장'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19일 공개

배우 김다미 "모성애가 이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제가 과연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

 영화 '대홍수'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 하는 배우 김다미 [연합뉴스]
영화 '대홍수'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 하는 배우 김다미 [연합뉴스]

영화 '대홍수'는 지구의 마지막 날,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배우 김다미는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엄마인 '안나' 역을 맡아, 아들 '자인'(권은성)을 구하기 위한 처절한 생존기를 펼친다. 김다미는 "자신보다 다른 존재를 더 사랑하는 '모성애'의 위대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메가폰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잡았다. 그는 "재난과 SF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나는 기대감을 전했다.

제목 '대홍수'에 대해서는 "물은 재난이자 생명의 원천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며 "사랑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해수, 아역 권은성과 함께 전혜진, 이학주, 박병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한 '대홍수'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영화 '대홍수' 제작보고회 배우 박해수, 김병우 감독, 아역 권은성, 엄마역 김다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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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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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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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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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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