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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웹툰 '다크문', 日 애니메이션 1월 9일 첫 방송

도쿄서 선행 상영회…엔하이픈 X 일본 성우진 한자리에 1월 9일 일본 4개 채널 방송 예정, 글로벌 동시 배급 추진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 [하이브 제공]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 [하이브 제공]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협업으로 만들어진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28일 도쿄에서 첫 일반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제작사 애니플렉스(소니뮤직 계열)는 이날 오후 도쿄 신주쿠 소재 도호 시네마즈에서 사전 상영회를 열고,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 1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상영회는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영 종료 후에는 엔하이픈 멤버 7명과 일본 성우진 6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총 12편으로 구성된 이번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26년 1월 9일부터 일본 내 도쿄 MX, BS11, 군마TV, 도치기TV 등 4개 주요 채널을 통해 정식 방송될 예정이다.

애니플렉스 측은 글로벌 배급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애니박스를 통해,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현지 배급망을 통해 일본 본방송 90분 후부터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또한 1월 13일부터는 일본 내 넷플릭스, 훌루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다크문: 달의 제단〉은 하이브가 기획하고 개발한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으로, 뱀파이어 소년들과 한 소녀가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다. 웹툰 연재 당시부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애니메이션화로 더욱 폭넓은 팬층 확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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