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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뉴비와 꼰대의 기막힌 공조"…안티 레드 풍자극 영화 '간첩사냥'

박세진·민경진 주연 2월 개봉…탈북 군인 둘러싼 의심과 오해의 블랙코미디

영화 '간첩사냥 티저 예고편 [마노엔터테인먼트]

2026년 극장가를 뒤흔들 문제작이 베일을 벗었다. 안티 레드 풍자극을 표방하는 영화 '간첩사냥'이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정치 풍자스릴러 장르를 절묘하게 결합한 블랙 코미디로, 역사적 사건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를 예고한다.

영화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인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뉴비' 민서와 대한민국 수호를 지상 과제로 여기는 '꼰대' 장수가 그 주인공이다. 성격부터 가치관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불편한 동행을 시작하며 발생하는 예측 불허의 상황들이 영화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영화 '간첩사냥 포스터
영화 '간첩사냥 포스터

두 사람의 타겟은 탈북자 출신의 군인 박영훈이다. 그를 둘러싼 단서들이 드러날수록 민서와 장수 사이에는 의심과 오해가 증폭된다.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낫겠죠?", "대한민국 수호, 같이 하시죠!"라는 대사처럼, 위태로운 공조 속에서 과연 이들이 무사히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간첩사냥 포스터
영화 '간첩사냥 포스터

영화계 안팎에서는 '간첩사냥'이 한국 영화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할 실험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세진, 민경진, 허준석, 고도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소재와 강렬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간첩사냥'은 오는 2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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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NEWS
2026. 9. 21.

"한국 포크계 총대장" 조영남 애도… '쎄시봉' 이백천 93세로 별세

'쎄시봉' 이백천 93세 별세… 조영남 울린 똘강의 60년 1964년 TBC PD 출신으로 한국 통기타 개척, 23일 오전 7시 발인 1960~7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의 스승이자 무교동 '쎄시봉'을 중심으로 통기타 군단을 이끌었던 대중음악평론가 '이백천'이 21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가수 '조영남'이 "한국 포크계의 총대장이자 리더"라며 애통함을 표할 만큼, 고인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거목이었다. 청년 문화의 산실, '똘강'의 시대 1933년 38선 이북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의사인 부친을 따라 서울로 이주한 뒤, 중앙중학교 밴드부에서 처음 악기를 잡았다.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NEWS
2026. 9. 21.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두 청춘의 앙상블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음악적 재회를 이뤘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두 사람이 극의 서사를 관통했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안갯길'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가수 벤이 가창했던 '안갯길'은 주연 배우인 '진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선다. 곡을 탄생시킨 원작자 '진영'과 작품을 이끌었던 주인공 '박보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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