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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터너 주연 범죄 스릴러 'Steal', Prime Video서 전격 공개

21일 프라임 비디오 전 세계 동시 공개... 평범한 직장인이 연금 강도 사건에 휘말리다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X '솔트번' 아치 매데크위 주연... 긴장감 넘치는 6부작 스릴러 파이낸셜 타임스 별 4개 호평... "군더더기 없는 재미, 소피 터너 연기가 압권"

'스틸(Steal)'
'스틸(Steal)'

'왕좌의 게임'의 히로인 소피 터너(Sophie Turner)가 검을 내려놓고 정장을 입은 채, 생애 가장 위험한 강도 사건의 한복판에 섰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는 지난 21일 소피 터너 주연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틸(Steal)'의 전 에피소드(6부작)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 수십억 파운드 연금이 털렸다

'Steal'은 연금 펀드 투자 회사 'Lochmill Capital'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 자라(소피 터너)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느 날 무장 강도단이 사무실을 점거하면서, 자라는 절친한 동료 루크(아치 매데크위)와 함께 인질이 된다. 단순한 강도인 줄 알았던 사건은 수십억 파운드 규모의 서민 연금을 노리는 거대 범죄로 드러나고, 자라는 살기 위해 강도단의 요구를 수행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여기에 도박 중독 재발로 위기에 처한 형사 라이스(제이콥 포춘로이드)가 사건을 추적하며, 범죄의 배후에 있는 비밀 의제와 얽히고설키는 복잡한 서사가 펼쳐진다.

'스틸(Steal)'
'스틸(Steal)'

◆ "새로운 액션 스타의 발견"

공개 직후 현지 반응은 뜨겁다.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는 이 시리즈에 별 4개를 부여하며 "군더더기 없고 재미있는 스릴러"라고 평가했다. 특히 "소피 터너를 통해 새로운 브루스 윌리스가 탄생했을지도 모른다"며 그녀의 액션과 감정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로튼 토마토 등 비평 사이트에서도 소피 터너의 존재감이 시리즈를 지탱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

이 작품은 S.A. 니키아스가 각본과 제작을 맡았으며, 헤티 맥도널드와 샘 밀러가 연출해 긴박감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였다. 'Steal'은 현재 프라임 비디오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6부작 전편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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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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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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