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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아리랑', 선주문 406만 장 돌파... 역대 1위

3월 21일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 확정... 서울시 조건부 허가, 고양 콘서트 전석 매진

서울 세종문화회관 방탄소년단(BTS) 래핑 및 조형물 [빅히트뮤직 제공]
서울 세종문화회관 방탄소년단(BTS) 래핑 및 조형물 [빅히트뮤직 제공]

3년 9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전부터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앨범 발매를 두 달 앞두고 선주문량 40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 일주일 만에 406만 장... '커리어 하이' 경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3일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정규 5집 '아리랑'이 22일 기준 앨범 유통사 YG플러스 집계 결과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406만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기존 앨범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세븐'의 선주문량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정규 4집은 2020년 발매 당시 일주일 선주문량 342만장을 기록한 후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하며 K-pop 앨범 판매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 3년 9개월의 기다림... '아리랑'에 담은 14곡의 진심

3월 20일 발매 예정인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이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 이후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방탄소년단(BTS) 신보 '아리랑' 공개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신보 '아리랑' 공개 [빅히트 뮤직 제공]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 등 보편적 감정을 담은 14개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오랜 공백기를 거쳐 돌아오는 만큼 음악적 성숙도와 메시지의 깊이가 더해진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 심장부 접수... 3월 21일 광화문광장서 대규모 공연

앨범 발매에 이어 4월 9일, 11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공연은 전회차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방탄소년단의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미국 탬파와 스탠퍼드 공연은 각각 1회씩 추가 공연이 확정되며 글로벌 투어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이 신청한 광화문광장 공연에 대해 조건부 장소 사용을 허가했다. 역사적 공간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질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는 K-pop의 상징적 순간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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