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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SHOUT OUT',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 선정

피겨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성훈, 삼성전자 추천으로 성화 봉송 주자 발탁

그룹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노래 '샤우트 아웃(SHOUT OUT)'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 응원가로 선정됐다고 26일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샤우트 아웃'은 엔하이픈이 2022년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매니페스토: 데이 원(MANIFESTO: DAY 1)'에 수록된 곡이다. 세상을 향해 첫 목소리를 내는 소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담아낸 가사가 특징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샤우트 아웃' 음원을 활용한 응원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직접 출연해 응원 동작을 시연했다.

그룹 엔하이픈 성훈 '샤우트 아웃' 챌린지 영상
[대한체육회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엔하이픈 성훈 '샤우트 아웃' 챌린지 영상 [대한체육회 인스타그램 캡처]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성훈은 이번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으로 성화 주자에 선정됐으며, 구체적인 성화 봉송 장소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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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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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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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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