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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알파드라이브원, 워너원 이후 9년 만의 대기록... 데뷔곡으로 지상파 3사 1위 싹쓸이

'FREAK ALARM'으로 뮤직뱅크·음악중심·인기가요 석권... 음악방송 4관왕 질주 동방신기·빅뱅·엑소 등 선배 군단 지원사격... 챌린지 열풍도 '핫'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2026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이 데뷔와 동시에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 워너원 이후 9년 만... '그랜드 슬램' 달성 27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이 데뷔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으로 지상파 3사 음악방송 1위를 모두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월 4째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정상을 휩쓸며 파란을 일으켰다.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곡으로 지상파 3사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7년 워너원(Wanna One)의 'Energetic(에너제틱)' 이후 약 9년 만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2주 만에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K팝 역사에 남을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앞서 MBC M '쇼! 챔피언' 1위까지 포함하면 벌써 음악방송 4관왕이다.

◆ 선배들도 인정한 '대세'... 챌린지 열풍 지난 12일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로 데뷔한 알파드라이브원은 성적뿐만 아니라 화제성까지 잡았다. 타이틀곡 'FREAK ALARM' 챌린지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빅뱅 대성, 엑소 찬열·세훈, 세븐틴 부승관, 에이핑크 김남주·오하영, 엔하이픈 정원 등 레전드 선배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해당 챌린지 영상들은 조회 수 1,000만 회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이들의 대세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데뷔와 동시에 놀라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알파드라이브원은 활발한 방송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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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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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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