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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파리서 틸다 스윈튼과 ‘눈맞춤’… ‘인간 샤넬’의 독보적 아우라

샤넬 2026 S/S 오뜨 꾸뛰르 쇼 참석… 틸다 스윈튼과 다정한 모습 포착돼 화제

(출처 = 김고은 인스타그램)
(출처 = 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26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김고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샤넬과 함께한 순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쇼장 프런트 로우에서 틸다 스윈튼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간 샤넬’의 클래식 룩… 틸다 스윈튼과의 환상적 조화

(출처 = 김고은 인스타그램)
(출처 = 김고은 인스타그램)

이날 김고은은 샤넬 2026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베이지 투피스에 페더 이어링과 펌프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룩을 완성했다. 핑크빛 세트와 나무가 어우러진 시적인 배경 아래, 김고은 특유의 맑은 미소와 틸다 스윈튼의 중성적인 카리스마가 대조를 이루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장 관계자들은 “샤넬의 상징인 트위드 재킷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앰버서더”라며 김고은의 독보적인 소화력에 찬사를 보냈다. 김고은은 쇼 참석 외에도 파리 거리에서 맥주를 즐기거나 소박한 일상을 공유하며 ‘인간 샤넬’다운 여유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2026년 대세 행보… 〈유미의 세포들3〉부터 차기작 〈혼〉까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 활약 중인 김고은은 올해 본업에서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먼저, 많은 팬이 기다려온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재원이 ‘신순록’ 역으로 합류해 김고은과 새로운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박지은 작가와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기대작 〈혼〉(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강동원과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극 로맨스 〈혼〉에는 최근 배우 최현욱까지 합류 소식을 전하며 2026년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패션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김고은의 2026년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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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OTT 별점]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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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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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별점] 신민아 X 주지훈 X 이종석 X 이세영의 황실 로맨스. 디즈니+ 〈재혼 황후〉가 1~4회를 공개했습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 가 도망 노예 ‘라스타’ 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 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인데요.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가 〈재혼 황후〉를 4회까지 정주행한 후기를 전합니다. 성찬얼 / ★★★ / 일단 ‘돈맛’은 확실히 느껴지는데 도파민은 조금 아쉽 원작 설정 그대로 한국 배우가 연기하는 로판, 걱정한 것보다는 훨씬 안정적이다. 특히 의상이나 세트에서 보는 맛이 쏠쏠하다. CG도 필요한 만큼은 그럴싸하다.

장선우 '거짓말'의 봉인 해제…27년 만에 112분 무삭제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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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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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보류와 사법 심판의 굴레 벗고 온전한 형태로 마주하는 파격의 영화사 한국 영화사에서 가장 첨예한 윤리적·사법적 논쟁을 촉발했던 장선우 감독의 문제작 '거짓말'(1999)이 제작 27년 만에 검열의 흔적을 지워내고 '무삭제 완전판'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배급사 영화로운형제는 영화 '거짓말: 4K 무삭제 완전판'이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공식 개봉한다고 밝혔다. 검열로 인해 일부 분량이 잘려 나간 채 상영관에 걸렸던 과거와 달리, 온전한 112분 분량의 무삭제 버전이 국내 극장에 걸리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영화는 '장정일' 작가의 1996년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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