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애니메이션의 전설, 〈명탐정 코난〉의 세 번째 극장판이 마침내 한국 관객을 찾는다.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측은 영화가 오는 3월, 한국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개봉은 1999년 일본 개봉 당시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초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레전드 명작'의 4K 리마스터링 버전이다. 한국 극장에서는 정식으로 개봉한 적 없기에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영화는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보물 '메모리즈 에그'를 노리는 괴도 키드와 이를 막기 위한 코난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다. 특히 이 작품은 극장판 시리즈 중 괴도 키드, 하이바라 아이, 핫토리 헤이지 등 인기 캐릭터들이 최초로 등장했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메인 포스터에도 코난의 본체인 신이치, 란, 모리 코고로 등 기존 멤버들과 함께 이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공개된 티징 영상 역시 화제다. 국내에서 괴도 키드 역을 맡고 있는 신용우 성우의 목소리가 담겨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예비 관객들은 SNS를 통해 "다른 것도 아니고 세기말이라니 무조건 본다", "심장이 미친 듯이 뛴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오는 3월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