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휘재, 4년 만에 안방 복귀…'불후의 명곡' 경연자 출격

2022년 활동 중단 후 첫 행보…'연예계 가왕전'서 조혜련·문세윤과 노래 대결

2020년 대종상 영화제 사회를 맡은 당시 이휘재 [연합뉴스]
2020년 대종상 영화제 사회를 맡은 당시 이휘재 [연합뉴스]

방송인 이휘재가 4년 간의 긴 침묵을 깨고 대중 앞에 선다. 복귀 무대는 익숙한 진행석이 아닌 마이크를 쥔 경연자의 자리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5일 "이휘재가 오는 1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 정식 경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특집은 화려한 라인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휘재와 함께 코미디언 조혜련, 문세윤, 김신영, 방송인 홍석천을 비롯해 뮤지컬 '헤이그'의 주역 송일국, 오만석 등이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겨룰 예정이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28일과 4월 4일,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1992년 데뷔 이후 '일요일 일요일밤에', '스펀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국민 예능을 이끌었던 이휘재는 지난 2022년 층간 소음 논란 등 구설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 휴식기를 가졌다.

긴 공백기 끝에 전해진 복귀 소식은 최근 아내 문정원의 SNS 활동과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정원은 지난 3일, 약 3년 7개월 만에 SNS를 재개하며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을 남겨 이휘재의 복귀를 암시한 듯 하다.

문정원 SNS
문정원 SNS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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