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전지현, 한-프 수교 140주년 명예 앰배서더 동반 위촉

주한프랑스대사관, 5일 공식 기자간담회 통해 두 사람의 글로벌 파급력 조명하며 발탁 스트레이 키즈, 파리 대규모 공연 및 프랑스 자선 행사 참석 등 활발한 교류 성과 인정 오는 3월과 4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공식 팬미팅 개최하며 온·오프라인 호흡

스트레이키즈(스키즈) 필릭스
스트레이키즈(스키즈) 필릭스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얼굴 된 필릭스와 전지현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와 배우 전지현이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명예 앰배서더로 동반 발탁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지난 5일 개최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람을 명예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파급력 인정받은 대중문화 아이콘

대사관 측은 필릭스의 선정 이유에 대해 글로벌 음악 시장 내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유럽 전역의 대규모 공연을 통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고, 개성과 인지도로 양국 젊은 세대 사이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장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필릭스는 주요 문화 행사에 참석해 양국 교류의 활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올 한 해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프랑스 현지 흔든 스트레이 키즈의 막강한 존재감

필릭스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그동안 프랑스 내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왔다. 2023년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나섰고, 2024년과 2026년에는 프랑스 영부인이 주최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석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인 2025년 7월에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일환으로 초대형 스타디움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 입성, 현지 K팝 공연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남

앰배서더 활동과 함께 본업인 가수로서의 행보도 박차를 가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개최한다. 특히 3월 29일과 4월 5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가 동시 진행되어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영화인

“귀(⻤)의 세계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동궁' 인터뷰 ③ 이목원 미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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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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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낀 점은?톤이 좋았다. 판타지 사극은 많이 시도 됐지만, 사극의 시대 배경과 설정이 과하게 부각되지 않는 차분한 미술을 하고 싶었다. 〈동궁〉이라면 그런 미술적 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세계관이 스며들 수 있다고 느꼈다.두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세트를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지점은 무엇인가.

“귀(⻤)의 세계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동궁' 인터뷰 ② 김승규 조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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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낀 점은?처음 〈동궁〉 대본을 봤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한 작품 안에 사극을 기반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적 결이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있다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단순히 ‘예쁜 사극 조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장면마다 달라지는 감정과 분위기를 조명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특히 인물들의 심리가 굉장히 다층적으로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빛의 온도나 명암, 색의 대비를 통해 감정을 시각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점이 조명 감독으로서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처럼 서로 다른 공간의 결을 조명으로 구분하며 세계관과 서사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도전이자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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