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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같은 일요일"... 리한나 LA 자택에 총격, 여성 용의자 현장 검거

"8일 리한나 소유의 베벌리힐스 자택 외부서 총격 발생"... 인근 주민들 공포 LAPD, 현장서 권총 소지한 여성 피의자 전격 체포... 리한나 가족은 외출 중으로 화 면해 반복되는 스타 자택 침입 및 공격 사건에 할리우드 보안 비상... "동기 파악 중"

바베이도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리한나가 2023년 3월 12일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Photo by Frederic J. Brown / AFP)
바베이도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리한나가 2023년 3월 12일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Photo by Frederic J. Brown / AFP)

리한나(Rihanna)의 로스앤젤레스 자택이 총격의 타겟이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리한나와 그녀의 가족들은 화를 면했지만, 할리우드 스타들을 겨냥한 강력 범죄의 위험성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 평화로운 주택가 흔든 총성... "여성 피의자 난입 시도"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리한나 소유의 LA 자택 외부에서 수차례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 인근에서 총기를 소지한 채 서성이던 한 여성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즉각 체포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자택 내부로 진입을 시도하려다 여의치 않자 허공과 건물 방향으로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리한나와 가족들은 무사... "천만다행으로 비어있던 집"

가장 우려되었던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발생 당시 리한나와 파트너 에이셉 라키(A$AP Rocky), 그리고 두 자녀는 자택에 머물지 않고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LAPD는 "자택 내부에 침입 흔적은 있으나 거주자와의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며 "현재 리한나 측 보안팀과 협조하여 추가적인 위협 요소를 제거한 상태"라고 밝혔다.

◆ 스토킹인가, 단순 난동인가... 베일에 싸인 범행 동기

현재 체포된 여성 용의자는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여성이 과거에도 리한나 주변을 맴돌았던 전력이 있는지, 혹은 특정한 원한이나 망상에 의한 계획적 범행인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TMZ는 "해당 용의자가 체포 과정에서 횡설수설하는 등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보였다"고 보도하며 정신 감정 가능성도 시사했다.

◆ 할리우드 '보안 비상'... 반복되는 스타 타겟 범죄

리한나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스토커들의 자택 침입 시도로 고초를 겪은 바 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단순 침입을 넘어 실제 무기까지 동원되었다는 점에서 할리우드 전체에 큰 경종을 울리고 있다. 팬들은 SNS를 통해 리한나 가족의 안전을 기원하는 한편,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신변 보호를 위한 더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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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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