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쿄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 [연합뉴스]](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3-10/0cbaebb3-8ce5-4396-bdbf-1ee60b8d0980.jpg)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17년 만의 8강 진출 쾌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대한민국'이 '호주'를 7대 2로 완파하며 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이는 2009년 대회 준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달성한 '8강 진출'이라는 기념비적 성과다. 국민적 열망이 집중된 가운데, 지상파 3사 중계 시청률 합계는 전국 기준 12.4%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대호', '이순철'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를 내세운 'SBS'가 5.1%로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2경기 연속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MBC(4.1%)와 KBS 2TV(3.2%)가 그 뒤를 이었다. 도쿄돔을 환희로 물들인 대표팀의 투혼은 침체되었던 한국 야구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마이애미 결전, '준결승 티켓' 향한 총력전 예고
도쿄에서의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대표팀'은 이제 결전의 무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향한다. 본격적인 현지 적응과 훈련에 돌입하는 한국은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D조 1위 팀과 '준결승 진출'을 건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17년의 기다림 끝에 밟은 결선 리그인 만큼, 선수단의 사기와 집중력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 객관적 전력 열세를 극복하고 기적을 연출한 한국 야구가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또 한 번의 이변을 만들어낼지 전 세계 야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철저한 전력 분석과 최적의 컨디션 관리가 남은 토너먼트의 핵심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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