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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합니다! 넷플릭스 역대 흥행작 '케데헌2' 제작 공식 발표…매기 강·크리스 애펄헌즈 듀오 복귀

넷플릭스 3억 조회수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 제작 착수 1편의 공동 각본 및 연출 맡았던 매기 강과 크리스 애펄핸스 감독 그대로 메가폰 잡아 헌트릭스 멤버 미라나 조이 서사 중심 될 것으로 추측되며 2029년 공개 목표로 담금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 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 제작

넷플릭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 제작 착수를 공식 발표했다.

3월 13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에 착수했음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은 1편의 공동 각본 및 공동 연출 매기 강과 크리스 애펄헌즈 감독이 속편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또 "한국 영화감독으로서 관객들이 한국 이야기와 한국인 캐릭터에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매기 강 감독의 코멘트까지 전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귀마와 그의 악령들을 막는 '혼문'을 수호하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HUNTR/X)의 이야기를 그린다. 혼문을 무너뜨리기 위해 귀마는 저승사자들을 아이돌 사자 보이즈(Saja Boys)를 보내고, 사자 보이즈의 리더 진우가 헌트릭스의 리더 루미에게 접근한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2025년 6월 공개 후 넷플릭스 모든 작품 역사상 최초 3억 조회수 돌파하는 등 수많은 흥행 기록을 세우며 사랑받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팀

이에 넷플릭스는 과거 〈케이팝 데몬 헌터스〉 IP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공식적인 제작 착수 발표는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2029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1편에서 루미의 서사를 중심으로 다뤄 속편에선 헌트릭스의 다른 두 멤버, 미라나 조이의 서사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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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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